뭐 알아봐야 할것도 너무 많고.. 해야할것도 너무많네요...
원래는 돌잔치 안하려다가.. 가족끼리 식사나 하자는 걸로 결론이 나서 씨푸드 부페에 예약을 했네요..

그래도 돌잔치인데 밥만먹고 안녕히 가시라 하기도 좀 그렇고..

그냥 친척들 20여분만 모이는 거니깐.. 돌상이나 하나 차리자 싶네요..

포토테이블이니.. 뭐 이런거 안하고.. 풍선장식 이런것도 다 생략하고.. 그냥 돌상하나 차리는 것도... 알아보기도 힘드네요..

요즘은 추세가 다들 돌상에 포토테이블에.. 뭐 덕담보드에.. 뭐 하는것들이 너무 많아서 헷갈리기도 하고..

담달이 돌인데.. 정말 암것도 준비를 안했네요..

사진도 아직 안찍었으니..

에쿠쿠 너무 무심한 엄마네요~~~

돌상하나 만 차려주는 그런곳은 엄나여??

스냅사진은 찍고 싶은데 마땅한데도 모르겠고...

돌사진은 그냥 셀프스투디오에서 우리끼리 그냥 찍어 볼라하고..

참.. 가족끼리만 하는 자리라 사회자 가 따로 없는데.. 돌 잡이랑 뭐 그런것들은 어떻게 진행해야하나여??

돌잔치를 가도 내일이 아니니 하고 많이 소홀했던게... 쩝...

그리고 예전엔 어디나 다 사회자가 이래라 저래라하는 그런데만 가봐서..

남푠이 자 .. 돌잡이하겠습니다.. 그렇게 진행하는건 죽어도 싫다하고.. 전문사회자가 있기도 좀 그렇고(인원이너무적으니)

그럼 상도 차리지말고.. 그냥 다들 밥만먹고 집에 가시라 해야하는건쥐.. 잘 모르겠네요..

쩝!!좋은 방안이있음 좀 알려주시져~~~

장소는 대치동 씨푸드오션으로 예약했는데 음식이 어떨런지.. 것도 좀 걱정인듯... 싸긴 하던데~~~다른곳들에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