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아이들이 참 어려워하는 과목중에 하나죠.^^단순암기로 하면 어려워한다고 해서요.
저희 집에 오시는 선생님이 하시는거로 보고 제가 따라 해준답니다.

말판을 준비해서 거기에 이것저것 이쁜펜으로 처음~~~~끝을 동그라미로 만들어 가요.
함정도 있고 다른길로 빠지는거솓 만듬 더 재미나요.
그런다음 주사위를 준비해주세요.
엄마랑 아이랑 한번씩 던져서 나오는 수만큼 자리를 이동해요.
말은 바둑알도 좋구요.동전이나 사탕등 여러가지 이용하세요.아님 엄마와 아이 색상을 달리해서
색종이로 오려두어도 좋구요.

어~엄마는 한개 나왔네...그럼 엄마는 한칸 갈께.
어.우리 소리는 세게 나왔네..그럼 소리는 세개 만큼 가자..

이렇게 아이랑 자주 놀다보면 말해주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하나는 얼마만큼 세개는 얼마만큼 개념이
잡히게 된다고 해요.
무조건 하나는 1이야 이만큼이야..주입하면 아이는 반사시켜 버린다 해요.

우리 아이 이렇게 해서 숫자 진도 많이 나가고 쉽게 덧셈도 하고 있어요.^^도움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