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조리원이랑 도우미랑 함께하시면 많이 드셨겠네요.. 그래도 그렇게하면 제몸은 편하겠어요...답변감사합니다

전 조리원 2주 + 도우미 2주랑 친정엄마 이렇게 4주 했어요.
도우미도 오시고 해서 엄마한텐 50만원만 드렸네요 ^^

네.. 저도 계속 답글이네요^^; 첫째 잠시 키워주시는데 참 마찰이 많긴해요... 그런데 산후조리기간에 그럼 산후조리고 모고 뛰쳐나올꺼같기도한데... 그래도 친정엄마 살림 보태드리는게 나은가 싶기도하고... 모가 정답인지... 출산전까지는 계속 고민할꺼같네요.. 답글 감사해요^^♥

ㅎㅎ 넹 좀 적었죠ㅜㅜ 그래서 양육비를 좀 무리해서라도 드리고 있어요~ 필요한건 카드로 사시라고 또 따로 드리고ㅜㅜ
전 조리원을 안가봐서 비교는 못하지만 엄마가 해주셔서 좋았어요~ 그래서 죄송하지만 둘째때도 좀 부탁드리려고요ㅜㅜ 그땐 도우미도 한명 더 쓰고요!

아..조리비용 한달에 이백이면 좀 적을수도 있겠네요.. 전 2주 이백생각하고있는데.. 고민이라서요.. 조리원이 서로 편할꺼같기도하고..

전 친정엄마가 해줬고요! 이백만원 드렷어요~
지금도 계속 봐주시거든요~지금은 백오십씩 드리고 있고오
산후조리비 치고는 좀 적게 드렸죠ㅜㅜ

계속 댓글로 말하게 되네요 ㅎㅎ 마찰이 당연히 생길수밖에 없긴할거같아요ㅜㅜ 둘째면 더더욱! 이제 나 스스로도 양육을 해봤기때문에 육아에 대한 뚜렷한 가치관이 확립됐을테니까요 ㅎㅎ 근데 전 첫째엿어서 육아는 엄마말 다 들어야지.. 라고 생각하고 걍 다 엄마한테 맞췄고 지금도 엄마가 애를 거의 다 키우고 계시기 때문에 둘째때도 자연스레 엄마말을 다 따르게 될 거 같아용 ㅎㅎ
암튼 마찰은 백프로 생기긴할거에요!!ㅎㅎ

조리원비나 양육비야 형편이 되는대로 드리면 되죠~ 근데 전 첫째때 조리원했는데 만족스럽긴했어요. 둘째 생각하는데 친정엄마가 하시면 어떨까 생각해보니..왠지 마찰이 많을꺼같아서 고민이예요...

아 그래요? 전 일단 조리는 한달 받았고 돈도 한달에 이백 드린 셈이에요~

몇주 조리하셨나요?? 양육비 백오십이면 적당한거 아닌가요.. 업체랑 비교해서 그렇지만 그정도 주는거 같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