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다행이네요.. 절단도 쉽지 않은 제품이라.. 다행입니다.

말씀들어보니까 제가 쓰고도 이상하네요 ㅎ ㅎ
경찰분 입에서 나온 말이니까 맞다고 해야 되는거 아닌지싶네요?

아참 그리고 키 찾았습니다. 문자로 심려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럼 가해자가 사고를 인지했냐 아니냐가 뺑소니냐 아니냐를 판단하는 기준인가보네요. 휴우~ 사고가 났는데 모른다라고 해야 이익을 받는다면 참 안타까운 법이네요..

네! 감사합니다.

경험상 경찰이 현장에서 cctv로 차적조회하고 자주연락 바로전화해서 가해자를 사고현장까지 불러 드려는데 가해자가 가해사실을 바로인정하니까 경찰들은 두분이서 합의 처리하세요 하고 가시던데요 제가 뺑소니 아니냐고하니까 물건만 파손되었고 가해자가 사고당시에 부딛친지를 몰랐다고 하는경우는 뺑소니가 아니라고 하더군요
한 2년정도 되었는데 경험담 입니다

인터넷 검색에서도 대물 뺑소니도 있다고 하고 없다고 하는의견이 많읍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사건 개요는 렌트차량이 집앞에 주차된 상황에서 가해자가 박고 그냥 간걸 렌트고객이 신고했었죠. 한달쯤 있다가 가해자가 찾아왔더라구요. 경찰서에서 합의서를 써오라고 한다면서요. 천원짜리 한뭉탱이와 백원짜리주머니를 가져왔더라구요. 그래서 돈은 받지 않고 그냥 합의서 써주고 차량 수리비만 결제하기로 했습니다. 그 이후로 대물 뺑소니도 있구나 했었는데 다른분들 보면 안된다는 말도 있고..

예전에 렌트사업할때 대물뺑소니라는 개념으로 형사합의까지 했던 경험이 있는데요. 이제 대물로 뺑소니 처리가 안되는건가요?

네! 감사합니다.

사람이 없었다면 뺑소는 아님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