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우면 넘 봐줄수가 없어서^^;;
아기가 저를 부지런하게 만드네요 ㅋ

하루에 5번이라며 많이 부지런하신가봐요. 저는 하루에 한번도 못할때도 있는데요 ㅜ

그래도 거의 나았다니 다행이네요 ^^
아가들 아프면 보는 엄마 맘이 더 아퍼서 ㅋ
그래도 가끔씩 힘든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ㅎㅎ

지근은 거의 나았어요~^^
그래도 피부가 아주 돈덩어리시라 겁나게 닦아줘야 해요 ㅜ.ㅜ
혼수로 야심차게 장만한 다이슨이 제 구실을 못하고 울고 있지요.
얼마전 들인 아토케어는 소리 싫다고 질색팔색이라 그저 꿇어앉아 닦지요...

정말요? 아기 아토피 있으면 정말 걱정되시겠어요 ㅠㅠ
전 청소기라도 돌릴 수 있으니 위로삼아야겠네요^^;;

전 아토피 땜에 청소기도 못돌리고 걸레 옆구리에 끼고 살아요^^:
먹고 닦고 씻고 닦고 또먹고 또 닦고 그런식으로 네다섯번은 닦는거 같아요.

그런가요? 날이 더워지니까 빨래도 늘어나는데 청소까지 넘 힘드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