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생김 원래이러나요??
어서와
지금 임신 6개월째입니다..꽉찬6개월인데요..
배가 불러오면서 부터 큰애가
자꾸 안길려고 하고 울고 보체고 아시탄다고 어른들이 그러더넫..
넘 심해요..미치겠소..
웒래 다이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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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동생탓 하져.... 그래도 마니 않아주고 보듬어줘야 해여.... 글구 동생 있다는 것두 말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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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내
저도 그랬어요~ 원래는 혼자 무지 잘노는 아가인데 계속 칭얼대고..더 사랑으로 감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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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시
맞아요...아기들은 그렇다네요...첫째는 기막히게 안다고 하더라구요.... 울 조카도 보니까.. 울아들은 아주 이뻐라하는데...지 동생은 아주 싫어라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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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
아이들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그렇다고 하네요. 동생이 생기는 것에 대해 얘기를 해줘서 이해 시켜줘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아기 낳고 둘째 데리고 들어올 때 엄마가 안고 들어오지 말고 아빠나 다른 사람이 안고 들어오라고 하더이다. 둘째에 대한 첫째 아이의 질투는...마치 남편이 첩을 데리고 들어오는 부인의 심정 과 스트레스라고 하네요..그러니까 님께서 이해하시고 첫째한테도 똑같이 사랑하고 있다는 느낌 주시는 게 중요할 것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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