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이에도 맞춰도되고 안맞춰도 되구요..
근데 폐구균이 우리나라에 들어온지 2~3년정도밖에 안됐다고 들었어요..

선택이라 보건소에선 안놔주고 병원서 10만원내고 맞추시는 거예요.. 저도 고민하다 맞췄고요.. 오늘 2차 접종하고 왔네요.. 1차 맞고 울아기가 넘 아파해서 걱정했는데.. 오늘은 무사히 넘어가길 바래야죠..

선택이라던데....그냥 맞췄어요...비싸긴해도....

저도 담주 월요일에 폐구균 2차 접종하러 가야되는데 벌써부터 열이날까 걱정입니다...
접종비가 장난이 아니게 비싸서 괜히 맞혔나 생각하다가도 아기를 보고 있으면 맘은 편합니다..
어차피 선택접종이지만 백신이 나왔다는건 효과와 필요성에 의해서라고 봅니다...
근데 제 주위엔 의외로 접종안한 엄마들도 많더라구요...

뇌수막염이랑 폐구균 같이 맞히던데요.... 근데 애기가 열이 나서 얼마나 조마조마 했는지...
이럴줄알았다면 안맞힐껄그랬어요 ㅡㅡ;
일단 한번 맞혓으니...계속 맞혀야 겠죠

저두 4차까지 다 맞췄어요..비용은 부담되지만 맘은 편하네요

맞혀도 되구 안 맞혀도 되구... 선택은 엄마가 하는 거에요. 주사약값이 쬠 비싸거든요... 5만원은 기본이니..
뇌수막염과 페구균 같이 맞히기도 한답니다. 저도 2차까진 같이 맞혔는데 맞을 때 마다 15만원...커억..

폐규군같은건 선택접종이거든요. 보건소에서 안되구요. 소아과가야해요. 같은날 맞을껄요. 이번에 2차맞는데 날짜가 같던걸요. 저희 딸내미는..

저도 둘째 키우면서 이 접종 알았어요.
보건소에 물어보니까 중이염..등 이런거 예방한다고 하던데
소아과에서 맞아야 하구요..
보통 다른 접종이랑 일주일 간격은 두는데 소아과에 전화해 보세요
전 접종 안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