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통일 가능성이 젤 커요..저희 아들은 27개월인데 아직도 한번씩 그러긴 해요
30개월까진 그럴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낮에 많이 뛰어놀았다거나 놀래는일 있었음 잘 그래요
약보단 그냥 달래는게 더 나을것 같아요

성장통 맞는거 같은데~ 기응환은 되도록 먹이지 말라더라... 나도 수빈이가 백일즈음해서 자다가 깜짝 깜짝 놀란다고 친정엄마가 기응환 먹이라고해서 서방보고 사오라고 했는데 서방이 약국에서 사니까 약사가 되도록 먹이지 말라고.. 약하긴 하지만 신경안정제성분이라고 그러더라구... 신영이 클려고 하는거니까 넘 놀라지 말공~!! *^^*

우리 딸은 가끔 그래여.. 병원에 갔더니 기응환 먹이지 말라구.. 성장통일 가능성이 높대여.. 이럴 때 그냥 엄마가 편하게 안아주고 그렇게 재워라고 하네요,,

기응환 절대 먹이심 안돼요~~~

성장통일수도 있고...이가 나려고 그럴수도 있고 꿈꾸는것 여러가지 이유가 있데요...
한번씩 그러더라구요...
윤원이는19개월인데....
아직 한번씩 그래요...

저도 여기 댓글보고 아기들이 다들 그래서....
그러려니하고 있어요

저는 한번씩 먹였는데.. 그거 약국에 팔거든여.. 옛날 사람들이 키우는 방식도.. 나쁘다는건 없는거 같애요.. 그거는 한알씩인가.. 어릴때. 가끔식 먹이라고 하던데.. 몇번만 줬어여. 그래도 그렇게 자지러지게 넘어가고 그러더라구요.. 그냥. 엄마가 안아주고 달래고.. 그래도 안멈추고 심해지면.. 병원가야겠져..
애기들 크면서 그런경우 여러번 있어여. 그럴땐.. 정말 놀래서. 같이 울꺼 같더라구요.. 엄마가 정신 빠짝 차려야 해여. 애기가 꿈을 꾸꺼나 해

기응환은 절대 먹이지 말라던데요. .소아과 의사쌤도 그러고 삐뽀삐뽀에도 먹이지말라고 그러구요
기응환 먹이던건 옛날에 민간요법(?) 머그런거라던데요..
요즘은 안먹이던데용.. 그것도 약이니깐 함부로 먹이면 큰일나니까용. 저희 친정엄마도 기응환 얘기하시던데 전 절대 안된다고 안먹였어요 ;;자다가 갑자기 우는건 배앓이 한다고 그런걸수도 있고요~
너무 걱정마시구~ 또 한번 그러면 소아과 의사선생님께 진료한번 받아보세용~
예빈이도 애기땐 자다가 갑자기 빽 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