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날 출국하는데요
스케쥴이 꼬여서 떼제베 예약한걸 취소했다가 좀전에 겨우 했습니다.
질문은요

1. 떼제베를 29일 12시 10분걸로 예매를 했습니다.
맞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결제도 했고, 메일로 표도 왔어요. 71유로던데, 맞는금액이죠? 2등석이요.
그럼 그다음에 어떻게 해야 되나요? 메일로 온거 프린트 해가야 한다던데, 혹시 몰라서 준비해 가는 건가요?
자동판매기로 체크하래서 했는데 거기서 원래 표로 발급받는 건가요?
결제한 카드는 왜 필요한건가요?
좌석은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요? 예전에 예약할때 한국여행사직원분이 그러던데, 바욘부터 생장피드포르까지는 좌석이
정해진게 아니라 빈자리가 있으면 앉는거라고 하던데..역시 그런건가요?

어떡해..당췌..이건 뭐가뭔지..아시는분 좀 도와주세요..
내일은 배낭부터 준비물 사러가야하는데..참...ㅠ.ㅠ

2. 또하나는 제가 예약당시 파리인, 프랑크푸르트 아웃으로 예약을 했는데요
귀국날짜와 장소를 조정해야 할것 같아서요.
날짜는 무료로 조정이 되는데, 장소를 프랑크푸르트에서 파리로 옮기게 되면 수수료가 14만원 정도가 발생해서
그냥 산티아고 마치고 직접 프랑크푸르트로 가는게 나은지 비용면에서 어떤게 나은지 모르겠어요.
또 어떻게 예약을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구요.
아시는 분 좀 도와주세요...

원래는 이렇게 대책없지 않은데, 대학원문제로 일정이 완전히 하루사이에 꼬여서 정말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