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그런게 아니군요..검진 받아야 하는데 잘 안가게 되네요...ㅋ

수술부위 완전 다 나을려면 2년이 걸린다네여~저는 10개월지났는데 조금 작은 팬티를 입었다던지 라인이 낀다던지하면 바로 아픔현상이 와요..찌릿찌릿하고 아랫배 땡기고..따갑고..ㅠㅠ

수술은 몇년이 지나도 가끔 따끔하거나 그런 증상이 있더라구요,,안그러다가 아주~~가끔 ㅋ
전 2년전에 근종 수술한번 한적있어서 제왕했는데,, 2년전에 조끔 찢은거도 출산전까지 가끔 따끔했어요
지금두 딸램 200일 다되가는데 따끔거리다가 무지 간지럽다가 막 그래요 ㅋㅋㅋ
심하거나 하지 않으면 괜찮을꺼에요~
그래도 6개월마다 검진은 필수에요^^;;;

저도 볼록하게 튀어 나와 있어서 보기에도 그렇고 만져도 느낌 이상해요 ㅋ^^

나도 그런데...가끔 수술 후 가위가 들어가 있고 그렇다는데 그런건 아니겠지? ㅋㅋㅋ
나도 안이 따금 거려서 후회 해...수술 자국은 많이 없어졌어?

저도 그게 정말 궁금했었지요.. 이제 8개월이 지났는데도 생각해서 그런지 가끔씩 배가 아푸기도 하고 간지럽기도 하고 영 기분도 그래요... 병원에선 전 수술부위 정말 잘 아물었다 그러는데도 볼록하게 나와 있어요.. 아마 다들 비슷하실꺼예요..

언니글에 답변은 아니고요...ㅠㅠ
저도 정기검진 안갔는데... 좀 이상할때마다 괜히 안갔나 후회하고있어요...-_-;;

저도 지렁이 한마리 키웁니다.. 이긍.. 징그러버요.
근데 울 친언니는 오나전 수술자국 없던데.. 걍.. 볼펜을 짝 그어놓은듯한..
6년 지났거덩요..
나도 그만큼 시간이 지나면 지렁이도 사라질까요?

휴~2년씩이나~ 저도 임신 전 팬티 못 입고 아직도 출산 후 막 있는거 입고 뎅겨요..할머니 팬티 같지만 우째 편한게 바꾸기 쉽지 않네요...ㅋ^^

설마 가위는 아닐꺼에요...ㅋㅋㅋㅋ
전 자연분만해서 수술자국은 없는데...
가끔씩... 밑에서 바람빠지는 소리가 나서 걱정중이에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