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런 방법이....

저는 현금은 목에거는 지갑에 넣어서 다니려고해요. 지갑이 끈이랑 떨어지더라도 괜찮도록 지갑이랑 티셔츠랑 옷핀으로 고정시켜놓고 지갑이 안보이게 겉옷입으려고 하고있어요.

콩콩님 감사해요 :-)

집시애들이 블라블라 얘기할때 애엄마나 다른 애들이 지갑을 가져가요... 애들키가 딱 어른 허리까지 오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관광할때 도와달라고 부탁하는것 관광객빼고는 대부분 무시하세요~
뭐 팔러 오는 사람도 농 멕시~ 라고 단호하게 말하면 그냥 가요^^
넘 걱정마세요ㅎㅎㅎ 온 길거리에 소매치기 있는건 아니니까요 즐겁게 여행하고 오세요

전 딱 보기에도 만만해보이는데.... 떼거지로 와서 밀어부치면 으핫! 후덜덜ㅇ.ㅇ;;; 대놓고 뭐달라고도 하는군요,,,

작은 돈 지폐나(5,10,20유로)동전은 동전지갑에 넣으셔서 주머니에 넣고 손 넣고 다니시거나 깊숙히 넣으시구요
큰돈은 민박집에 맡기거나 아님 배낭 젤 안쪽에 넣는게 좋아요
보조가방 들고 돌아다니시면 백팩보다는 크로스백이나 숄더백을 겨드랑이에 꼭 끼고 다니시고 가방지퍼 꼭 닫으시구요
만만해보이지 않으면 손 안대요~ 걱정마세요 겁먹은 표정 보이면 더 달려들어요^^;;
글고 전철에서 이상한 무리(?)들이 공간이 많은데도 딱친구님 곁에와서 밀어부치거나 집시

시티은행인데 -.-;;;

어.. 어느 은행이신지 모르겠지만 시티은행 국제체크 카드 말씀하시는거라면, 인출기가 썩 많지 않습니다. 미리 파리 시내 어디쯤에 시티은행 ATM이 있는지 찾아보고 가세요~~

국제 체크카드 지금 만들어왔어요^^ 근데 생장으로 가는 기차역에도 인출기가 있겠죠??

국제 체크 카드를 준비하셔서 생장 넘어가기 전에 인출하시는 방법이 있구요,
숙소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한인 민박이고 보안이 잘 되있을 경우 숙소에 두고 다니는 방법
그리고 몸에 지니고 다니면서 관리를 잘하는 방법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