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러셨군요.. ㅠㅠ 마음이 많이 아프셨을 듯.. 저도 그 기간동안 아이가 불안할까봐.. 그 점이 정말 가장 신경이 쓰이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

저는두아이를키우고있는맘이랍니다.저같은경우는조산기로큰아이를친정에일주일보냈는데..둘째낳고가니큰아이가엄마를몰라보더군요..정말마음이아팠습니다.그뒤로엄마아빠만졸졸따라다니고떨어지지않으려고합니다.그만큼정서적으로불안했다고생각하네요.제생각으로어린아이지만,그래도얼집으로보내는게나을것같다는생각이듭니다.

다른분들도 의견 더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원맘은 또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저도 또 그것때문에.. 여튼 이놈의 갈등때문에 잠이 안오네요.. ㅠㅠ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님들.. 사실 육아방법이 맞긴 힘든가 봐요.. 저랑도 안맞긴 하는데 어쩌겠어요.. ㅠㅠ 다들 시댁에 맞기는게 낫다고 하시니.. 그쪽으로 생각해 봐야 겠네요. ㅠㅠ 이 밤도 그 고민하느라 잠못잔다는..
모두들 감사합니다. ^^

아가가 엄 마가 안보이면 정서적으로 불안해하지않을까요?
저는 그래도 어린이집이 낫다고 봐요
나이드신 부모님 연세에선 아가 따라다니며 다치지않게 봐주시는건 체력적으로도 힘드실듯..반응속도도 느리시구..

시부모님 육아방법이 트러블이 없다면 시댁에 맡기는게 아무래도 안심이 되겠져^^전 1년 시댁에 맡겼었는데..시부모님 육아방법이 저랑 넘 안맞아서 좀 힘들었거든여..

미소행복맘님말에 한표

얼집에.맡기다보면 항상 감기달고삽니다
그렇게되면 집에서 아기 병간호해야하는데
그럴여건 안되시면.시댁에 맡기세요

저같음 시댁에 맡기겠어요 괜찮은곳 마감도됫구 너무보고싶겠지만 잘 돌봐주실거란 믿음이 있으니까 걱정은 덜되고 아이한테도 그게 좋을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