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고 함께 가시는데 밤에 도착하면 너무 힘들지 않을까요?
저는 첫여행이 12시 넘어 도착하는거였는데 숙소 찾아가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이번 여행은 캐시픽으로 10반쯤에 도착했는데 내일여행부스에 가서 티켓교환도 하고
ael도 타고 훨씬 편하게 호텔로 이동했답니다.

몇월거 타세요 전지금 3월중순알아보는더 제주항공이 좀 싸고 에어부산이랑 케세이는 가격차이없더라구요 근데 부산출발 제주항공 새벽출발 새벽도착이라 전 애데리고가서 애가 넘 피곤할까싶어 그냥 케세이 하려구요 20정도 차이나던데 그돈이면 공항 근처 호텔에서 숙박하면 어차피 다른 비행기랑 비슷하더라구요 어른들이 나이가많으시면 그냥 케세이가나으실거예요 비행기에서 자도 쪽잠이라 담날일정 소화하기피곤하지않을까요

저는 일부러 밤비행기로 했어요. 별 보이는게 완전 멋있거든요~

에어부산이랑 제주항공 밤에 타봤는대 야경 보기좋아요 가다보면 이뿐 야경있는대 거기 대만인데 지나가면서보면 이쁘더라구요~
근대 거의 피곤해서 갈때는보고 올때는 바로 눈감고뜨면 바로 더착이더라구요~

갈 때는 모르겠고 올 때 부산으로 드래곤 항공 타고 왔어요.
이륙할 때 다른 뱅기 착륙하는 것도 보고
이륙해서 홍콩 야경도 봤어요.
인천이랑 항로가 달라서 육지 비행이라
가로등이나 좀 큰 도시의 야경도 봤고
하늘에 오리온 별자리에 일출까지 두루 구경했네요.
근데 다른 항공사도 항로가 같은 지는 모르겠네요.

피곤하셔서 주무시는게... 야경은 딱히...

ㅋㅋㅋㅋ일단 이륙하면 깜깜~~ 아무것도 안보인답니다. ㅎㅎ 그렇지만 착륙할때 불빛도 멋지긴해요

쭈뽀님 말씀처럼 이착륙때 야경 말곤 밤에는 볼게 없어요
근데 그 야경도 볼만해요

볼품이라기 보다는.. 졸려서 볼 정신이 없었어요ㅜㅜ 특히 돌아올 땐.. 태어나서 그렇게 자본 거 처음이예요; 그냥 까맣고 불빛 있는 야경만 좀 보일 뿐..

전 이착륙할때 야경? 땜에 밤비행기도 멋있을거 같아요.
낮비행기의 구름 몽실한거 그냥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