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에 접어드는 울 공주님 ...
이유식을 시작하고 나서는 우유보다 이유식을 더잘 먹는데....
그 휴우증으로 변비로 고생이다...
응가잘한다음 다시 변비에 걸리면 고구마와 사과로 이유식을 대신해먹고 글구나면좋아져서 이유식 먹으면 또 변비...
이런 우리 딸이 응가를 못볼때 울시어머니가 다큰아기 볼일 볼때 자세로 엉덩이 홀딱 볏겨 재래식 화장실 응가시키는 포즈를
하고 있음 울공주는 배에 힘이 들어가고 똥꼬가 열려 있어 그 엄지손가락만한 굵은 응가를 쉽게본다..
희한하다...
그렇게한하면 혼자하루에 5~6번 응가한다고 토끼똥처럼 몽글몽글하게 싸고심할때는 피도나다.ㅠㅠ
첨엔힘주는 아가 안고서 그자세 취하는게 무슨 효과랴 했는데 이젠 내가 먼저 아가가 힘들게 똥 쌀때 바로 해주면 너무 쉽게 응가한
다.
여러분도 한번 해보세요...얼마나 효과가 좋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