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3박5일일정으로 홍콩 여행을 준비하고있는데오 마카오를 당일치기 일정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20일부터 시작되는 일정 (홍콩에 오전 11시쯤 도착) 이고 23일 밤 12시 50분 비행기라서 돌아가는 날도 하루 정도 여유가있어서요 그래도 심적으로 마지막날(23일)에 마카오를 다녀오는건 부담이 될것같아서 22일 하루일정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숙소가 청킨맨션 부근이라서 침사추이에서 오전 8시쯤 페리를 타고 마카오로 들어갈까하는데요
(보통 9시쯤 들어가신느것같아서 그때 좀 붐빌것같아서 일찍 생각하고있습니다.) 갈때 타게되는 페리가 터보젯트던데..
터보젯트는 오후 다섯시까지만 운행을해서 돌아올 때는 코다이젯트를 이용해서 저녁 7시에서 8시쯤 출발하려고해요

페리는 한국에서 미리 예매를하고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현지에가서 결제하는게 나을까요?

또 일정을

성 바울성당 - (육포거리, 군것질) - 세나도광장 - .... - 베네시안리조트

크게는 이정도 생각하고있어요 아직 세부적인 일정이라던가 밥먹을만한곳을 못찾았는데요 저런식의 동선이면 어떨까요?
베네시안 리조트를 좀 오래 둘러보고싶은마음이있어서요!!.... 흠.... 잘된선택일까요?

어머님과함께 대학생셋이 떠나는 가족여행입니다. 여행다녀오신 고수님들의 조언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