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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수 문제

식수 문제

든해솔

안녕하세요

겨울길일수록 따뜻한 물이 더 간절해질 것 같은데요,
저는 녹차나 메밀차 티백 같은 것을 가져가려고 합니다.

알바르게 도착하여 뜨거운 물 마시고 싶으면 그냥 수돗물 받아서 끓여서 마셔도 되는 건가요? 물갈이 같은 것 안하겠지요?
메세타 구간에서만 주의하라고도 하시던데요, 보통은 그냥 수돗물 끓여서 먹지 생수를 사서 먹지 않아도 되는 건가요?

지나친 걱정인 것 같긴 하지만, 궁금해서 여쭙니다 ^^

  • DevilsTears

    물에 관해서는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유럽은 나라마다 수도물을 다 벌컥벌컥 마시죠?
    소생도 얼씨구나 좋다 물값도 아낄 겸 그러고다녔습니다.

    그런데 스위스를 지나면서 베른에서 한 스위스인 인테리를 만났습니다.
    그는 절대로 수돗물을 그냥 마시지 않았습니다.
    왜?
    못 믿고 나쁘기 때문에요. 해서 그는 언제나 물은 사서마신다 했습니다.
    참고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얀새

    생수를 마셔야 겠구나....

  • 큰모음

    그지방물이 약간 느끼합니다 그러나 저같은 예민한사람도 별탈없이 마셔도무방함

  • 원술

    민감하신분이 아니면 수도물 그냥 드셔도 문제없어요.

  • 한누리

    제 경우는 팜플로나 부터 물맛이 이상하면서, 물갈이 증상이 생겨서 찬물은 무조건 병에든 생수를 마셨고 끓여먹는 물은 수도물 이용했어요. 그 이후로는 괜찮았어요. 바에서 커피 시키면 뜨거운 물 정도는 서비스로 그냥 줘요.

  • 벚꽃

    갈리시아 지방에서만 조심하면 된다고들 하더라고요..
    저는 목마르면 화장실 세면대물도 잘 받아 먹었습니다........

  • MyWay

    물갈이 하시는분도 계세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는 음식 먹을땐 수돗물로 먹었는데
    식수는 생수 사 마셨어요
    물에 석회가 좀 있어서 민감하신분은 물갈이 할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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