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많은 선배님들께서 이렇게 와서 좋은말씀을 해주셨네요.. 전 평소에도 운동을 해서.. 겸사겸사 위에는 스포츠웨어로 준비했구요.. 아래는 아까 종로5가 가서 둘러보니까 너무 비싸더라구요.. 한장에 만원이 훌쩍 넘는... ㅠㅠ 그래서 그냥 돌아왔거든여... 하늘별님 조언대로 마트에 한번 가봐야겠어요.. 다녀와서 후기 남기겠습니당.. ^^

저도 기능성 속옷 안가져가고 마트에서 산 3천원짜리 얇은것 가져갔는데 침대 머리에 널어놔도 (비오는날이라도)아침이면 다 말랐었어요. 겉옷이라면 몰라도 속옷은 기능성 꼭 필요없어요..

저만그런가요?^^; 전 개인적으로 가장 거품많은게 등산용 기능성 속옷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상의야 답답함을 이기기위해 한두벌 필요하겠지만요 엄청고가 기능성 하의나 오천원짜리나 똑같던데요

음--저도 속옷때문에 고민중인데, 유니클로꺼도 3만원이라면 그케 만만치 않은 가격이군요. 등산용품 파는데, 갔더니 행사한다고 위, 아래 한벌로 2만8천원에 한다고 하더라구요. 것도 비싸서 일단 그냥 오긴 했지만,..
면으로 가져가면 힘들래나?? 5월이라 햇빛이라 날씨도 따뜻하니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아직 잘 모르겠어요.

유니클로 좋았습니다.

기능성 속옷 강추입니다. 10월부터 걸었던 저에게는 많이 유용했습니다. 그래도 마르지않으면 가방에 옷핀으로 걸고다녔습니다. 첨엔 이상한데 나중에 익숙해집니다. 햇빛만 좋으면 금방 마릅니다.

생각도 못한 정보였는데 괜찮군요.

이번 구입했어요~
생각보다 편하고 좋아요... ^^

저도 속옷 고심하다가. 이번에 유니클로에서 신상으로 기능성브라나온 것을 발견했는데. 디자인이나 가격(3만원)이나 좋아보여요. 무엇보다 기능성에 혹했는데. 소재가 탄력있고 얇아서 . 세탁하고 널어두면 바로 마를 것같더라구요. 전 구매할 생각이예요 호홋,^^

전 등산용품점에서 샀었는데요 다른것보다 빨리 마르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느꼈어요.. 그런점에서 잘 사용했었구요.. 저도 두벌샀는데 도착해서 샤워하고 빨래해서 널어놓으면 보통 잠잘때쯤 마르더라구요. 위에것도 자고나면 거의 말라있었는데 매번 그렇진 않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