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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제 개학인데...제 얘기좀 들어주세요!

정말...이제 개학인데...제 얘기좀 들어주세요!

꽃겨울

안녕하세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랑 3년동안 친구를 한 얘들이 잇어요 3명
근데 사실 @는 초딩때 한번 싸워서 잘 얘기안하던 사이구요 $중1때 전학왔는데 저랑 완전 단짝이구 #은 중1때 만났얜데 원래는 잘맞았는데 $가 전학오고 저랑 단짝되더니 살짝 안좋은감도 잇고 자구싸운얘들이에요...근데 어떻게 하다보니까 벌써 3년이됬어요.... 근데 정말 이번에 좀 심각하게 저희가 싸운건아닌데 그냥...저만 거기서 따당하구있거든요....그래서 누구한테 얘기할사람두 없구해서 이렇게 올려봐요
그러니까 #이요...얘가 이상하게 약간 친구를 돌려가며 단짝을 만들려고하는 그런게있어요 근데 제가 어떻게하다보니까 $랑 좀 다툼이 있어서 $이랑 놀게됬거든요...근데 그렇게 며칠보내고 $랑 다시친해졌어요 근데 그사이에 @이 $이랑 같이 놀았는데 급식실같은데서 $없을때만 저한테 말걸고 막 그러는거에요 저는 진짜 기분나쁘니까 그냥 걔를 무시했죠 그런데 토욜에 음악횔을 갈일이 생겨서 @은 싫기도 하고 날짜도 안맞아서 못가고 저랑 $#이렇게만 가게됬거등요? 근데 저는 학원갔다가 가는거라서 따로가야했어요 그럼 #$둘이서만 오는거잖아요? 근데 둘이서 저없을때 얘기했는데 제가 딱 가니까 #이 저랑만 얘기를 하는거에요 $는 #옆에 앉아있고 그래서 $랑 얘기를 못하고 계속 어쩔수없이#이랑만 얘기를 하고 $랑은 문자를 했어요!근데 그걸 또 #이본모양이더라구요?갑자기 $한테 친한척하면서 말을 거는거에요...아완전 어이없어서 그냥 가만히 있었어요! 그리고 이제 헤어진 다음날 영화를 보러가게됬어요 근데 제가 늦잠을 잤는데 대놓고 늦잠잤다고 하기도 뭐라고 엄마일이랑 관련있기도 해서 엄마일때문에도 그렇고 늦잠잔거 얘기도 조금했거든요?!근데 그때 제 동생이랑 동생친구도 갔었는데 동생친구가 동생한테 늦잠잤다는 얘기듣고 제 친구들한테 말했나봐요 근데 그거 알고서도 $이 저한테 물어본거죠 근데 전 늦잠잔것도 좀 있다고 말했잖아요 솔직히 장소에 먼저 도착한것도 저거든요 제가 걔들을 좀더 기다렸었어요 그때 그리고 영화볼때 저만#이랑 붙어있는자리여서 저희 둘이 얘기좀 하고 $는 영화보는데에 열중하더라구요 자리가 좀 떨어져있었거든요 사람들이 많아서...ㅠ 그리고 다 끝났는데 저는 동생을 챙겨야하니까 좀 기다려야했죠 그래서 친구들도 같이 기다리구있는데 사실 그거 예약할때 #이랑 같이 있었거든요 근데 다른 영화를 봤는데 시간을 같이 해놔야 그래도 비슷하게 끝나서 제가 동생 기다리는 시간이 좀 줄었을텐데 #이 예약할때 시간을 동생께 좀더 늦게 맞춘거에요....근데 그냥 뭐 생각이 있겠지 이랬는데 영화끝나고 기다리는데 언제끝나냐고 계속 칭얼칭얼되는거에요 안그래도 미안한데.... 그래서 이걸 제가 $한테 말했어요...근데 #이 저희 눈치를 살짝 보더라고요? 그리고 이제 동생들 만나서 밑으로 내려왔는데 갑자기 #이 저보고 $랑 화장실좀 갔다올게 이러고 $를 데리고 가는거에요...완전 살짝 기분이 나빴어요 그랟 알겠다고 하고 그랬죠 근데 제가 기분이 많이 나빠서 저도 모르게 걔들한테 쫌 쌀쌀맞게 굴었는데 나중에 동생이 먼저 빠지게됬거든요?!근데 그때도 계속 #$둘이만 얘기하면서 가는거에요 진짜 그때 너무 어이없고 $한테도 실망하고 그래서 그냥 그날 얘들한테 나 먼저 간다고 하고 집으로 왔어요 그러면서 @이랑 오늘일 잠깐 얘기를 했었는데 @이 $한테 다 말한거에요 안한다고 해놓고선....아 진짜...나중에 정말 친한데 전학간 친구랑 만났는데 모른척하고$한테 저랑 싸웠냐고 막 그런식으로 물었는데....진짜 충격이었어요...제가 가끔 힘들때 싸이 다이에 이름은 안써놓고 가끔씩 글을 올리는데 그걸 일촌인@이 보고선 $한테 다 말하고 제가 힘들어선 털어놓은것도 @이$한테 다 말했더라고요?그래서 $이 친구한테 저보고
걔는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왜 다이어리에 그런글올리는지 모르겠다고)그러면서 걔는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른다고 막 그러구.....아 진짜 저 걔들이랑 3년친구여서 다른친구도 없고 소심해서 친구도 잘못사귀고 어떻하죠...당장 밥먹을얘도 없고 선도부나 이런 활동도 다 걔들이랑 같이 해야하고....정말 속상해요....3학년이라 전학도못가고........

  • 카제

    그렠ㅋㅋㅋ

  • good

    그롬 언니라구 부르껨!
    언니 더블넘버잇는고보니 스마트폰이구남!
    그롬그롬 우리 부모님을 생각해서 카톡으로하쟘!ㅎㅎ

  • 루다

    난16살ㅋㅋㅋㅋ
    1살차이넹~~밥을 안먹는거...
    부모님께 죄송하당....요즘 급식비 비싸....ㅠㅠ
    ㅋㅋㅋㅋ 심심함 0505-990-7278로 문자해
    내 더블넘버야!!ㅋㅋㅋㅋ 나 문자 잘받아주께!
    내가 무시할땐///폰을 매너시켜둔거!ㅋㅋㅋ
    사실 자서 그런경우도 많아...ㅋㅋㅋ

  • 찬늘

    나15살이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몇살이얌?!?!?!?!
    밥을 혼자먹는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게 젤 힘들징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그럼 걍 밥을 아예안먹어ㅠㅠㅠㅠㅠㅠㅠ

  • 텃골돌샘터

    넹!!근데 몇살이신데 언니라구?ㅎㅎㅎㅎ
    글구 우리 반모하죵!!!
    시작!
    몇살이양??ㅎㅎㅎ
    글구 힘내.....나두 힘내께!!!밥을 혼자먹더라도!!ㅎㅎㅎ

  • 아유미

    그래용!!!!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지금 너무 심란하고 개학때문에 마음이 무거워지는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죽겄어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냐 우리 친하게지냅시다!서로 힘이되어주자고요!

  • 엄마몬

    넹...ㅠㅠㅠ 저 엄마한테 전학두 보내달라궁 했는데...역시 그건 무리일듯....ㅠㅠ
    언젠간님도 힘내세요...ㅠㅎ
    이왕 이렇게 된거 우리 사이좋게 지내요??ㅎㅎㅎ

  • 네코

    언냐 저도 친구들이랑 싸워서 개학하기 너무싫코 정말 전학가고싶은맘이여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니 맘이 충분히 이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회전력

    제가 싸우고난후에 메일을 써서 보냈는데 $가요...그냥 무시하구요
    제가 거기다가 서운한게한거있음 미안하고 이번일도 미안하다고 했는데도....그래요...ㅠ

  • 월식

    음....근데솔직히할말은해야하지않을까요?다불러서나정말이런걸로실맘햇다고하고다말해서오해다푸는게좋을꺼같네요 문자라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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