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일년반키우면서 목욕4번기저귀소변만제가시킬때만가끔 그리고 자기가안아주고플때만 이게끝이에요 ㅡㅡ 때리고파요
가족끼리놀러간적도없어요 ㅡㅡ

휴직전에는 전체적으로 제가 65 남편이 35정도( 밥하고 설거지 빨래 이정도 ) 지금은 제가 90 신랑은 10(부탁하는거 위주)
돈버는거 힘든거 아는데 그래도 스스로 조금만 해줘도 좋을듯싶네묘 ㅠ ㅜ

전 애둘을 혼자키웠어요지금도그렇구요
큰애 8살 작은애 4살이네요

안도와줘요ㅠ 저 몸살나서 누워도 아이는 제옆에...ㅠㅠ

그 시기에 제일 많이 싸웠던 듯해요 힘들다 하면 짜증내고 ㅠ

전 애둘을 혼자 키워요ㅠ

저도 영도움은 안되고 있어요 먹여살린다고 고생하니 살살 밟아주죠ㅎ

전 잘 도와주는편인도 신랑 퇴근전까지 혼자 아기랑 있다보면 힘들고 우울해지더라구요
힘드시겠어요 ㅠ

저희신랑도한달중 보름은 출장이라 혼자키우는것같아요ㅜ신랑은 말그대로 보기만하고 돌보지는 못하더라구요;;;

저도 애둘 거의혼자 키워여ㅋ둘째가 아직 신생아라한참피곤할때인데 신랑이랑 주말부부라 집에와도 그다지 도움되진않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