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궁금했던 질문이네요~
저도 국내선이 비싸서 그린라인인가? 비싼 버스 이용할까 했는데..
야간 버스도 생각했었는데.. 위험한가 보군요..

큰맘먹고 국내선 타세요 실제 비행시간이 30분 내외로 오더라구요. 번다 때문에 급하게 탄 적이 있었는데 딴세상이랍니다.

포카라에서도 카투만두와 마찬가지로 아침 7시 30분에 투어리스트 버스가 출밣합니다. 도로사정이 너무 좋지 않아 카투만두 도착시간을 정확히 예측할 수가 없습니다. 저도 포카라에서 카투만두 오는 도로에서 다른 차가 고장나 서있는 바람에 도로에서 30분이상 오도가도 못한 경험을 하였음, 하루 전 출발하는게 좋습니다.

저같으면 그냥 하루 전날 투어리스트 버스 타고 카트만두에서 하루 잘 듯 하네요. 그리고 마이크로버스 야간 추천 좀 하지마시길. 위험해서 현지 거주하는 한국분들도 잘 안탈려고 합니다 가급적.

정 급하면 몰라도 자기가 한 번 타봤다고, 별 일 없다고 그 위험한 길을 빠르게 달리는 버스를 추천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그 버스는 어디에서 탈 수있나요?
똑같은 투어리스트 정류장인가요?

~단체 손님이 아니라면 예약하지 않아도 자리는 많으니 당일 7시까지 포카라 투어리스트 버스파크에 가서 상태 좋은 버스에 타셔서 요금 지불하시면 되는데 ...일반버스는 500루피이며 요금이 15~20달러인 버스도 있으니 승차전에 요금을 물어보세요~

답변감사합니다~ 맘편하게 전날 가야겠군요
버스표는 예약을 해야하나요? 아니면 그냥 정류장 가서 사면 되는지...ㅋ

포카라에서 아침 7시에 투어리스트 버스를 타면 오후 3시 경에 타멜에 도착함 ..타멜에서 공항까지 택시로 20~30분
소요되니 공항에 3시30분~4시에 도착되네요
하루 전에 야간 버스를 타면 아침에 타멜에 도착하는데 한국의 찜질방은 없고 편하게 쉴 수있는 사이트는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는 더커피 네팔이 있음
네팔에서는 한국과 다르게 번다나 교통사고 차량고장등의 돌발적인 상황이 발생할 수 있음을 감안하여 하루전에
카트만두에 도착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