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부가 힘드시면 학원에 있는 다른 나라 친구들과 사귀세요~, 솔직히 학원에 있는 친구들도 영어 못하는건 마찬가지지만 어쩔수 없이 영어로 대화하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조금 늘리신 다음에 학원선생님과 얘기를 제일 많이 하는게 좋구요~!! 왜냐면 학원 선생님들은 학생들이 말을 틀리게 하거나 그러면 교정을 해주시니깐요, 만약에 안 그러시면 미리 말해 놓으세요
만약에 말하다가 틀린 부분이 있으면 고쳐달라구요
그렇게 2달 정도를 하시다 보면 확 많이는 아니더라

정말 환경 최고군요!! 부럽습니다 저도 그렇게 부담없는 미국인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랬는데..학교다니고 한국인들도 알게되고.뭐 한국인알면 영어가 안는다고 하시는데.오히려 첨에는 많이 도움을 받고있어요..영어도 가르쳐주고..뭐 24시간 같이 있는것도 아니니까요..저도 3일쨰 되는날 우울해서 학교도 안가고.한국에있는 남자친구한테 전화해서 계속 울기만 했다는,, ㅎㅎ..시간이 지나면 길이 보이실꺼에요..친구들이 생기면서 많이 용기도 생기고 그래요..^^ 힘내세요~!

교회가는건 어떤가요? 영어로 진행하는 예배 들어보라고 추천하시는데 저는 무교라 그렇게 거부감이 있지는 않거든요. 근데 한국사람들이 마니 다니는 교회라 안가려고 했는데 영어 예배는 어떨까요?

그냥 계속 부딪혀보세요. 오히려 뉴욕처럼 대도시 사람들보다 약간 시골풍 사람들이 사는곳에서 영어로 접근하기가 더 쉽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난 한국인이야! 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미국사람한테 대뜸 말을 걸어보세요..!
영어로 한번 미국인과 대화하고 나면 그건 절대 안까먹게되거든요. 한번이 중요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