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언냐들에게 상담할깽쇼..

제가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는데 학기 초반때는 무지 잘해줬거든요? 근데 걔가 제 배프를 조아하는것 같았어요. 그냥 넘겼는데

한 중반쯤 되니까 좀 멀어지드라고요 그리고 방학하기 한달전에 견학을 갔어요 근데 거기서 제가 모자 빌려달라구 그 얘한테 거의 기대 안하고

말했어요(자외선 차단ㅋㅋ) 근데 선뜻 빌려주는거예요! 그땐 기분 짱 조앗죠.

긔리고 박물관 안에 들어갈라구 줄서있는데 그얘의 배프이면서 제 전남친이였떤 애가 모자보고는 오~이러는거예요!

박물관 안에 들어가서 구경하다가 그애랑 마주쳤는데 그얘가 모자 다시 주라근거예요! 그래서 덥고 그래서 줬어요.

근ㄷㅔ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제 배프한테 막 접근(?)하는거예요! 그래서 저는 옆친구랑 음악들엇죠. 근데 배프가 신경쓰이던지 같이놀자고

해서 같이 놀앗어요. 그리고 왓죠.

근데 저에게 잘해주고 인기 많은애가 있는데 그얘가 제가 위 남자애 좋아하는 사이에 저를 좋아한거예요. 사실 위에 애랑 안될거 같아서

애랑 잘해보려구 햇는데 이애두 제가 위에 애만 좋아하니까 제 베프한테 가버린거 같은데..ㅠㅠ

그래서 제가 문자 보냈더니; 제 베프가 보낸것보다 더 짧게 오는거예요!
(방학숙제 하느라 바쁠수도 잇엇어요)

그래서 너무 후회가 되요. 어떻게 하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