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천천히 10-15km 추천드립니다^^ 대부분 알베르게가 일러야 12시, 아니면 오후 2시에 여는 곳도 있어서 너무 일찍가도 소용이 없거든요;; 비라도 오면 일찍가서 몇 시간씩 비 피할 곳도 없이 기다려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알베르게(공립)가 있는 마을이 가끔 15-16km동안 없는 구간도 있으니 윗 분들께서 조언하신대로 지도와 알베르게 현황을 보시면서 조절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오르막이 많은 날이라던지, 산을 넘어야 하는 날에 조금 걸

하루안걷죠..? 담날 죽어납니다. ㅠ.ㅠ 저흰 짧게는 15km.걸었습니다. 암튼... 첫날..내가 왜 왔나생각드실거에요.ㅋㅋㅋ

ㅋㅋㅋ 저도 그럴것 같아서 안걷는날은 안넣었어요 ㅎㅎ ㄱ조언 감사합니다~

전 매일 조금이라도 걷는 게 나은 것 같아요. 죽을 것 같아도 일어나서 걸으면 좋아지더라고요.

ㅎ.ㅎ. 네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음...

무성의한 댓글 처럼 느껴지실지 모르겠지만, 걷다 보면 몸이 말을 해준답니다.

저는 정해 놓고 쉬진 않았지만 가끔 몸이 피곤하다고 느껴지면 적게 걸었고

마음에 드는 곳에서는 하루 더 묵기도 했답니다.

길을 걷는 중에 모든 답이 나올겁니다.

좋은 시간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