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돌지나서 세부.보라카이.홍콩다녀왔던 기억이..나네요..생각보다 애기가 잘지내고 해서 별탈없었어요.
물은 생수먹였구요..이유식싸가서 먹었구요..리조트컨디션에 따라 세척은 걱정하심 될듯해요.
보라카이정도면 깨끗하죠...맛난식당이 많아서 애기도 좋아하고 큰걱정없었어요..배타고 보라카이들어갈때가
좀걱정이죠...

해외나가면 물도 걱정인데 전 아가가 비행기에서 안 울고 버텨줄지가 걱정입니다.

워낙에 까칠한 녀석이라서 한 번 울면 왠만해선 잘 그치지 않는 아이라서....

이게 제일 두려워용....

답변감사합니다^^

큰아이 10개월때 푸켓 다녀왔어요.
이유식은 닥터맘죽 주문해서 꽝꽝얼려서 보냉가방에 넣어서 가져갔구요.
젖병은 비비 일회용 젖병 가져갔어요...요거 무늬만 일회용 아니구 완전 일회용이예요...꼭지 까지..
물컵은 세척하고 마지막에 생수로 헹궈서 사용했구요.
물은 생수 먹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