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보니까 안하던데요..

둘째는 태어나면서부터 손해보네요..불쌍타..
나중에 서운해할 것 같아요..;;

백일은 간단히 사셔도 돌은 해주셔야 어마도 아가도 섭섭하지 않을꺼예요..

전 연년생이라서 고민이긴하지만 할겁니다...친구들도 아직은1명씩이지만 둘째는 다들낳는다고하니,,,
오면가고 안오면 안가궁.ㅋㅋㅋㅋㅋㅋ

주위에 공들인게 많으면 하던데요... 좀 치사하지만 뿌린대로 거둬야 한다나 뭐라나...

주변에선 둘째는 안하는 분위기에요. 둘째는 식구들끼리 집에서 하는 경우 자주 보네요. 앨범 만들어주고, 블라인드 집에 걸어놓고 풍선 장식 간단히 해서 사진찍구 식구들끼리 식사나 하더라구요. 오히려 그게 더 좋은것 같아요

전 3살터운인데도 둘다 했어요...왜냐..마지막이니깐요..다행히 손해 안 보고 했어요..ㅋㅋㅋ
나중에 후회할까봐...태어나 첨 맞는 생일인데...하세요.

아무래도 주변에서 싫어한다고 하더라구요.
만약에 첫째랑 터울이많이 진다면 몰라도 두세살 터울로 부르긴 좀 그래요
이번에 저 아는언니는 7살터울인데도 둘째 돌잔치하는게 미안해서 답례품을 준비하시더라구요
참 부조문화가 문제인거 같아요~

둘째 돌잔치 안하면... 나중에 아기가 섭섭해 할것같아요... 둘째도 첫째랑 같이대우해줘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