옙~^^

감사합니다..ㅜㅜ..둘째출산이 다가오니 더 머리가 아팠거든요..^^

저희가 집에는 유아용 변기가 없이 할머니댁에만 놔둔 터라 더욱 힘들어서 애도 스트레스 엄청 받았거든요.. 그냥 포기하고 될때되면 될것이다 생각하고 어린이집에서도 연습(4세반 올라가서 본격적으로 1월부터 시작했어요. 27개월)때였나? 그때두 어린이집에서나 집에서도 수시로 옷에다 실수하고 가방에 넣어오기를 몇번해서 선생님한테 미안할정도였거든요. 어느순간 그래도 잘 하면서 지금은 잘 해요.. 밤에도 쉬하거나 실수 하지 않구요.. 지금 35개월 넘었구요.. 정

충분히 가릴수 ..오..너무 좋은 징조네요..ㅜㅜ..저도 좀 더 기다려봐야겠어요~^^

배변훈련이 있는책이라...음..호비책뿐이예요~^^ 그거라도 읽어줘야겠네요..떱.ㅜㅜ.

다른건 몰라도 먼저 변기와 친해진 후에 시작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가능하면 배변훈련이 들어있는 책을 많이 읽어주기고 하면서요..

저도 억지로 강요하지 않았어요~ 지금 31개월인데 그냥 알아서 하겠지하면서 넘기게 된게 둘째 출산때까지도 기저귀 신세였지요~ㅎㅎㅎ 지금은 완벽하게 뗀거는 아니지만 충분히 가릴수 있는정도까지 됐구요~ 잘때만 예비책으로 입히고 재우고있어요^^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들도 알게 되니깐 넘 억지로는 하지마세요~ 좀 있음 동생도 생기는데 스트레스 넘 받으면 오히려 더 늦어질수도 있어요~

아하..호비 디비디...저도 그거 맏았어요~지난달에...그걸 자주 이용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님 생각대로 뗄때 되면 다 떼요 주위말듣고 억지로 시키지마세요~~
기저귀 떼는게 그냥 아무것도 아닌거 같지만 애기한테는 되게 그시기가 중요하데요
우리아이달라졌어요에 몇번나왔어요..혼내면서 억지로 떼면 나중에 야뇨증이나..실수도 많구..
잘못하면 성격까지 문제가 있을수 있다더라구요 더 떼기 힘들다면서..
애들도 발달이 다 달라서..조금차이는 나겠지만 나두면 알아서 잘 떼요 걱정마세요
우리 아들도.. 주위에서 밖에 나가면 맨날 기저귀 찬다고 그랬는데,,

처음에 저도 그것때문에 엄청 스트레스였네요. 수화도 여름부터(20개월)때무터 해야한다고 하도 형님이랑 그러시는데 솔직히 본인 아이도 늦게까지 기저귀 했으면서도 또 우리 아이한테는 어찌나 그러시는지... 처음엔 저도 그렇게 떼보려고 시도는 해봤는데 애도 스트레스 저도 스트레스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미루다 그냥 동생땜에 어쩔수없이 어린이집 보냈는데 선생님이 기저귀 착용하는 아이들 있으니 괜찮다고 하셔서 그냥 보냈어요.. 집에오면 조금 벗겨놓으면서 시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