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은 오래전부터 일본원조를 받아들인 나라이고 일본에 대한 인식도 엄청 좋습니다. 일본어만해도 네팔에서 불편함이 없을정도로 상황이 좋습니다. 저도 엔화와 달러를 써봤는데 계속 엔화가 가격이 낮아서 별로 좋지 않았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엔화가 좋을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루피를 써야하므로 달러든 엔화든 환전은 필수입니다.(환전소가 많으니 그리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산에서도 환율은 손해를 보셔야겠지만 롯지에 물어보면 환전할 수도 있습니다.) 비행기표

꼭 \No commission\을 확인하시구 가세요~. 영수증은 재 환전할때 필요한데, 영수증 한번 끊어달라고하면 여권이랑 약 10여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VISA, 비행기표는 보통 US달러로 계산하고, 나머지는 네팔 루피로 계산합니다. 공항에서는 환전하지 말길 바랍니다. 전 처음에 공항에서 300달러 바꾸었는데, 많이 손해더군요.
우선 환율이 1달러 74루피에 환전수수료가 2루피를 제합니다. 결국 1달러에 72루피.
타멜가면 1달러에 75루피였습니다. 환전 수수료는 없구요. 결국 1달러에 50원 이상 손해를 보는 거고, 300달러 바꾸면 15000원 정도 손해지요. ㅎㅎ
공항에서 비자는 달러로

엔화 환전도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뭐 어느나라든 가능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