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일 넘기고 낳는경우 많잖아요~ 넘 조급하게 생각하지마세요!! ^^ 꼭 제경험담 같아요~~ㅎㅎ

친구가 첫째는 자연분만으로 둘째는 유도분만으로 낳았는데 둘째가 훨씬 아프고 힘들었다는데요...^^;;
자연스러운게 정말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보세용..
저두 첫딸 3.84kg에 낳았는데 전혀 힘들지않고 진통 2시간만에 순풍~ 낳았습니다..ㅋㅋ
힘내세용...

예정일까지는 일단 기다려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희 사촌언니도 저한테 걱정하면서 물어봤는 데.. 첫째아이니까 늦어질 수도 있다고 기다리라고 했어요.
그리고 자연분만으로 나았답니다. 예정일보다 한 1주일 지났던 것 같아요. 저도 3일 지나서 낳았구요.
자연스러운 게 가장 좋은 게 아닐까 싶답니다. ^^

왠만하심 자연분만이 좋지않을까요 ..수수할경우가높다고들엇어요

저는 두아이를 다 유도분만으로 낳아서 그냥 자연적으로 오는 진통과 차이를 모릅니다...하지만..유도분만이라서 그런지 어쩐지 모르겠지만 무지하게 아팠습니다 ㅠ

유도분만은 잘 생각하고 하세요. 일단 예정일까지 기다려 보고 아기가 많이 컸는데도 안 나오면 선생님이 물어 볼 거예요. 유도분만은 수술로 가는 경우가 많거든요.

유도분만도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저도 유도분만했는데 전 그렇게 아프지는 않았어여 어떤분들은 진통이없어서 다시 집으로 가시는분도 계시다고 들었어요 저도 유도분만인데 진통이 많지않아 하마터면 집에 다시 갈뻔했어요 그래도 꾸준히 진통이조금씩와서 자연분만하긴했네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