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양말 덕분인지 몰라도 제 말에는
아직 물집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발이 넓으시면 주둥이가 넓은 신으로 구입하시고
떠나실 때까지 꾸준히 신어 길들이세요.

현제 푸엔타 라 레이나에 있는데 엊그제 걷기 시작햇다는 어떤 낭자를 만나ㅛ는데 신밯이 잘못되어 발이 억망이 되었더군요.
어쩌면 돌아가야되 싶단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신은 가능하면 좋은걸로 선택 하세요.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순으로 고려해서 찾아봐야겠어요^^

등산화나 트레킹화 사서 매일 신고 다니면서 길들여서 가시는 것 추천이요. 기능은 두꺼운 바닥 > 발목지지 > 방수 순으로 중요한 듯.
전체 중 300km는 공원의 지압용 자갈판을 걷는다고 생각하시면 되니, 그냥 운동화로는 10km 걷기도 힘들어요. 발목을 잡아주지 못하면 무릎 주변 근육에 무리가 가서 찢어질 수 있어요. 발목 지지 없이는 20km 정도 갈 수 있어요. 계절에 따라 비가 거의 안 올 수도 있고, 비가 정말 많이 오면 방수화도 물

그렇군요^^감사합니다 고어텍스 제품찾아봐야겟네욤

비를많이만나 웅덩이에 발을담그며 다녔던저로써는 가격이 좀 쎄도 고어텍스 등산화 추천합니다^^ . 젖지않은 양말보며 고어텍스만세를 외쳤거든요ㅎ 아. 그리고 꼭 한치수 큰신발로 택하시길^^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트래킹화도 알아봐야겠네요

검색란에 등산화 혹은 신발이라고 검색해보세요. 만약 등산화가 부담스러우시다 해도 런닝화는 비추입니다. 돌이 많은 길도 있고, 비가 조금만 와도 금방 젖게 되니까요. 요즘 트랙킹화로 가볍고 방수되는 신발이 꽤 있습니다. 그런 신발을 택하시고 어떤 분 말씀처럼 발목보호대를 병행하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