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갑습니다 오직우리주께 입니다. 저는 23살 모태솔로입니다 자랑스러운건 아니지만.....
항상 좋아하는 이성에게 고백한번 못해보고 맘접었던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혼자 너무많은 상상을 하게돼죠
아 나에게 조금이라도 마음이 없는건가?? 다른남자에게 관심이있는건가??너무나 착각을 하기에 고백도 못하고
여재껏 연애 한번 못해본것 같습니다.ㅜㅜ
최근 친구에게 소개받은 이성이 있습니다. 동갑인데 저는 학생이구 그친구는 취업해서 일하구 있구요
제가 실습을 하고있는 상황이어서 만날수 있는 시간이 너무나도 한정돼어 있어 1개월 연락후 만남을갖았습니다
그뒤 서정상 2개월을 연락하고 만났는데요 처음 만난 뒤로 이친구가 저에게 완전 오래된 친구 같다 고 말을 하는겁니다
전 친구에서 연인으로 갈수있겟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그게아니더라구요, 편안한거보단 설레인 마음이 있어야지 연인이
됄수 있다는걸요,,, 그래서 그냥 맘접기로하고 연락을 안했어요 근데 한 일주일정도 참았나 한데 너무 생각이나서 연락을 하게됫고
만난게 두번째였거든요 근데 전 너무 좋더라구요 첨만났을떄랑 틀리게 뭔가 이친구를 지켜주고싶다 이런 생각?? 좋아하는 마음인지는 잘모르겠는데 자꾸 생각나고 챙겨주고싶고 그러네요 ㅋㅋㅋ 이친구가 지금 한창 힘들어하네요 일때문에 힘들어하구 저처럼 친한 남자얘가 힘들때 도와주고 잘해주던 친구가 있었는데 이친구가 떠나고나니깐 좋아하는마음인것 같았다 면서 그런것땜에 힘들어한다고 다른친구가 얘기하더라구요, 근데 이걸 들으니깐 지금 제가 이친구에게 잘해주고 있지만 친구는 절 그냥 친구 이상으로 생각 안할거 같아서 걱정이좀 돼네요,,, 나중에 산에도 11월에도가고 12월에도가고 뭐도하고 뭐도하자 이런식으로 약속도하고
추석땐 친척네안가고 집에있는다고 저희지역에 놀러오라니깐 새볔에온다고 자고있지말라고 이런식으로 답해주곤 하는데
이게 정말 어떤건지 모르겠어요 제가 이성이랑 이렇게 대화도 만남도 별로 갖아본적이 없어서 낯설긴 하는데 자꾸 의심만
하게되네요 ㅋㅋㅋㅋ 저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