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항공 이용하시는지 모르겠지만,,샤를 드골 2B터미널 6번 GATE에서 1번 셔틀(무료) 타고 1정거장 가서 하차하시면 SNCF(08년 4월, 오스텔리츠역까지 8.2유로, open한 유레일 소지시 무료) 이용해서 오스텔리츠까지 가실 수 있습니다. 북역에서 5호선 갈아타시면 됩니다. 시간은 충분해보입니다. ^^

아직 뷰엘링 항공이랑 열차는 예매를 하지 않은 상황이에요, ㅠㅠ 저대로 가도 시간이 충분하다면 저렇게 바로 항공이랑 열차편을 예약 해야겠네요, , ㅎ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

샤를 드 공항에서 오스탤리츠 역까지의 경우 길만 잘 아시면 1시간 이내로 갈 수 있습니다. 넉넉 잡고 2시간 정도로 보는게 좋을 듯. 야간열차의 경우 직항이 아니라 시간에 맞춰 역에 도착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저 때는 바욘에 7시? 8시? 정도에 도착했습니다. 푹 주무시고 계시면 차장이 깨우러 옵니다.(제대로 된 자리에서 자고 있었다면;;) 바욘에서 생장가는 걸로 갈아타고 가니 10시 넘어서 생장에 들어가더군요.
산티아고 -> 샤를 드 공항까지

저랑 비슷한경우네요~ 전 5월에 출발하는데 저도 파리에 저녁 6시 반에 도착하고 오스텔리츠에서 23시10분
기차를 타는데 시간은 충분할꺼 같아요. 파리 지도를 봤는데 그리 멀지 않아보여서 별 걱정 안하고 있는데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혹시 산티아고에서 파리 뷰엘링 얼마에 예매하셨는지 알수 있나요? 지금 표 보고
있는데 아직 7월요금은 전부 100유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