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하고 배운걸까요?
초시계
문센에서두 친구들과 노는거 보면
항상 자기껄 뺏겨요
누가와서 머릴 쾅때려도 반격전혀못하구 계속 맞고 있구요
그럼서 집에서 엄마한테는 스트레스 다풀어요
화내고 짜증날때면 장난감 막 집어던지구요
엄마도 때리구 야단해요
일주일전부턴가는 꼬집기를 배워온건지;
터득한건지;
제 다리랑 팔에 살을 잡더라구요
아직 비틀진못하지만 따끔해서 깜짝놀랬어요ㅠ
얼집에 보내고나니 항상 크고작은 상처도 나서오는데 매번 쌤한테 묻기도 그렇고..
이번 꼬집기도 친구에게 당하고 배운건지 어쩐건지
의사표현 못하는 아가니 맘만 답답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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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들램
자기방어하는 행동이 생기는거같아요~ 넘 심하지않으면 자연스러운 발달과정이니 일단 지켜보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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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츼
아.알림장이 있었네요 초반 열심히 쓰다 요샌 안써서 ㅎ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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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
그럼 알림장을 이용하시면 될거같아요~저도 알림장에 이것저것 물어보고 집에서 어떤지도 알려드리곤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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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
전 여쭤봐요~아이가 요즘 집에서 이런행동을 갑자기 하는데 친구들중에 그런행동을 하는 아이가 있는지 여쭤보고 어떻게 대처해야할지도 여쭤보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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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담임쌤께 여쭤봐야는거죠?하원차를 원장쌤이 돌아서 원장쌤께 묻게되는 경우가 많아서 대답이 시원찮을때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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