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빨래
유진깡
장마철에 빨래 널어두면 냄세나잖아요
방안에 널면 좀 덜하긴하지만 전부 그렇게 할순없고
다른 방법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신랑이 갑자기 글더라구요 자기는 결혼전엔 비온다고 빨래서 냄세 나는지 몰랐다고;;
전 대학교 다닐때 자취하면서 첨 알았더랬는데;;
어쨌거나 꼭 제가 살림을 못해서 머라는것 같은 기분이 ^^;;
혹시 좋은 방법 아시는 분 계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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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돌
식초넣으면 살균효과도 있구요...
장마철엔 보일러 꼭 돌려줘야되용~ -
핫체리
어디서 봤는데,,식초 한 두방울 넣어서 돌리면 괜찮다고 하던데,,,,
저두 안해봐서 몰르겠지만,,효과는 있나봐요~^^
아직 전 냄새가 안나서 난주 냄새 나면 해볼려구요 ㅋ -
진이
오븐은 있는데 전자레인지가 없어서... 요즘 꿉꿉하긴한데 딸램은 더워서 땀띠나고해서 보일러 돌리려니 쉽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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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엘
옷을 다 다릴수도없고 집안일은 정말 힘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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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다
보일러 한번 돌리면 좀 낫지않나요? 하핫.. 며칠전 tv에서 나오는데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뽀송뽀송하고 냄새도 안난다고 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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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그냥 천기저귀 빨래때문에 알게 된건데요~ 빨래널어서 말린다음에 다림질을 하면 세균도 없애고 탈취도 되고 햇빛에 말린것마냥 보송보송하니 빳빳하게 된대요~ 그래서 천기저귀도 여름빨래하고나면 꼭 다림질로 마무리 했거든요~ 일반빨래도 그렇게 하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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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에구 저도 빨래에 냄새나서 다시 돌려서 건조시켰답니다 ㅠ.ㅠ
전기세 나가는거 감안하고 돌려야죠머ㅠ.ㅠ
애들옷이 하루에 3벌씩은 나오니까 안돌릴수가...
그래서 장마철은 넘넘 싫어요^^ -
이룩
걍 널어놓으니 굽굽한 냄세가 나는거같더라구요 집안에 좀 널어놓으면 사라지긴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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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늬
전 별수없이 걍 널어놓는데 냄새는 모르겠는데 굽굽하긴 하더라구용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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