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완전 고수신데요~ 조언감사합니당 ^^ 부럽워요~ ^^

전원래 표현력이 없고 무뚝뚝한 편이였는데 우리아들을위해 많이 변했죠뭐..한동안 신랑이 완전 둘이 잘논다고 옆에서 웃더니 이제 자기도 아기랑놀때는 아기눈높이에 맞게 같이 기여다니거나 등에 데워다닙니당,,,당근한손으로 아기를 잡구영,,ㅋㅋㅋ 저희집은 거실반은 아가가노는 놀이터로 만들어서 두꺼은 매트도 깔고 나름 안전하게 꾸며놨지용,,그래서 제가 너무 피곤할때는 집안 장난감? 몇개주면 혼자서도 잘~놀구여,,ㅋㅋㅋ

그리고 저도 책을 읽어줘 볼려고 했는데 찟어서먹을려고해서일단 포기,,ㅋㅋㅋ 다른방법으로 벽에 과일그림과 숫자그림을 붙여두고 하나하나 짚어주며 읽어줍니당~ 나름 리듬을 타면서,ㅋㅋㅋ 그랬더니 매번 읽어달라는지 그림을 두드리며 뭐라고 소리를 질러영,,\ 어,어\ 이럴때도있구여,,ㅋㅋㅋ 나름 말을하는건지,,,그리고 전 아이를 앉혀놓고 곰세마리등 노래를 부르며 율동고 합니다(아이앞에서 제롱을 떨지요..ㅋㅋㅋ) 그럼 앉아있는우리아들도 엉덩이를 들썩들썩하더라구영

고수는아니지만 저도9개월남아를 키우고있는데 정말 아이가 자랄수록 신경쓸께 점점 많아 지네영,,,저같은 경우에는 장난감은 안사줄려구여,,아가들은 빨리 질려하닌까 그래서 물병에 물담아줘 굴려놀게하거나 과자봉지 양푼등을 이용하구여...이불을 돌돌말아서 엎어서 말을테워주면 엄청좋아해여,,한동안 그걸로 혼자 놀아여,,그리고 같이 기여다니 잡기놀이하면 엄~~청 좋아라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