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을 위해 캠핑중 대설이 온다면 트레일러는 그냥 놔두고 견인차만 빠져 나와야 할 것 같습니다. 이동중 눈이 온다면 무조건 천천히 차를 정박할 장소로 이동한후 상황을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요?

공감ㅁ합니다ㅎㅎ
눈길은 조금 나은데 빙판길은 4륜 할애비라도 미끄러움에 장사없겠죠....

근데,,, 눈길에는 말입니다.. ABS 같은거,, 별 도움이 안됩니다.. 4륜구동도 도움이 안됩니다..
구동에는 도움이 되지만,, 제동은 2륜이나 똑같습니다.. 눈길은 무조건,, 천천히,,

* 빙판길은 피하시는게 최선이구요, 빙판길 만나시면 최대 서행으로 운행하시는게 젤 입니다.잭나이프 현상 오면 트렐러가 견인차를 맘대로 끌고가는 현상도 생깁니다.

전자식 브레이크의 경우 브레이크 컨트롤러 라는 장치를 견인차에 부착해야합니다. 그러면 브레이크의 강약, 민감도 조절을 할수있습니다. 빙판길의 경우 컨트롤러를 최소한으로 조절해두는것이 좋을것 같지만 , 결론은 빙판길은 피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듯 합니다.

2. 전자식 브레이크에대해서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브레이크의 힘을 조절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브레이크의 힘을 최소로 하면 좀 좋아질 것 같은데 잭나이프 현상은 피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3. 어떻게 보면 브레이크가 없는 편이 좋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빙판길만 다니지는 않지 않습니까?

ABS, TCS ABD 4륜 할배에... 아무리 많은 장치를 같다붙여도 미끄럼앞에 장사 없습니다.
단 바퀴에 스파이크를 박는다면 이야기는 달라지지만 스

눈또는 빙판길엔 가급적 운행을 자제하시고 불가피할경우엔 저속으로 최대한 조심해서 이동하시는게
맞지 않나 생각됩니다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세요,,,
1. 왜 그러냐면,,, 눈길에 위험하지 않은 차량이 있던가요?? 그렇게 밖에 이해가 안됩니다..
2. 미국식 전기브레이크는,, 제가 알기론,, 제동의 강약조절이 안되고,, 온, 오프 개념인걸로 알고 있읍니다..
다만,, 피견인차의 적재하중이나 주행조건에 맞게, 브레이킹의 강도를 세팅할 수는 있읍니다..
이건,, 관성도 마찬가지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관성보다 훨씬

일반적인 저의 상식선에서 순서대로 몇 말씀드리겠습니다.
1. 눈길에서 제동이 되면 트레일러는 바퀴가 거의 잠기게 됩니다. 견인차같으면 운전자가 느낌을 느껴 브레이크를 푼다거나 ABS가 작동되면서 미미하지만 어느정도 컨트롤할 수 있지만 트레일러는 운전자가 느낄 수도 없이 바로 잭나이프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트레일러가 회전하면서 꽁무니가 중앙선 또는 옆차선으로 바로 넘어갑니다. 다행히 차가 없다면 트레일러가 견인차를 받아버리는 상황까지 회전합니다. 그러

아마도 견인차량에는 ABS 가 장착되어 있지만 피견안차는 미끄러짐에 상관없이 브레이크를 작동시키기 때문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