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 2일 돌잔치를 준비하는 맘입니다.
장소 : 용수산 아크로비스타점
음식을 20명 예약해야 된다하네여... 룸에서 하는거구여...
울식구 모두해봤자 10명,,, 스냅촬영기사님
나머지 가격은 걍 지불해야 되는거구여...
친척분들 오시라자니 누군 초대하고 누군 초대 안할 수 없어 걍 하기로 했네여... 돌상 : 용수산서 29만원에 맞췄구여~ 풍선 장식도 해준다고 하네여 스냅 : 아빠는 사진사... 돌빔 : 한정식 식당이다 보니 퓨전한복이 좋을 듯해서 퓨전한복으로 4식구...
스냅촬영땐 큰공주 작은공주 모크 드레스 같은 걸루 입혀서 사진을 찍을 예정이구여.. 돌사진은 : 앤하우스서 촬영했습니다. 그 외 메이크업/헤어는 해야 될까 말아야 될까 고민 중입니다.
큰애때 10만원 넘게 주고 했는데... 영 맘에 안들었거든여... ㅠ ㅜ
헤어는 제가 다니는 미용실에서 하면 될듯하고...
메이크업은 걍 제가 자연스럽게 할까 생각 중입니다.
꼭 해야 될까여??? 초대장, 성장동영상, 답례품은 필요없을 듯하구여... 큰아이땐 바이킹서 나름 열심히 준비해서 했었는데...
둘째땐 할까?? 말까??를 고민하게 되더라구여...
8월 2일 여름휴가기간이라 손님 청하기두 글쿠...
걍 해외 가족여행이나 갈까? 했었는데...
둘째가 커서 섭섭해 할 것 같아서 걍 잔치를 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가족들만 조촐하게 하는 거지만,,,
가족들과 잔치를 하고서 2박3일 여행을 갔다올꺼구여...
시댁+친구 요렇게 식사하고서 여행...10명정도 되더라구여...
축의금 안받공...(가족이기에 받을 것도 없지만,,,)비용은 전부 저희가 내기로 했구여~
요래저래 계산하니 드는 비용이 200만원이 넘더군요...
큰애땐 돌잔치하고서 발리 갔다 왔는데... 돌쟁이 델꾸가니 넘넘 정말 많이 힘들더라구여...
그려서 둘째땐 12월말쯤 둘째가 16개월되니 분유,, 기저귀좀 떼면 가려고 계획 중입니다.
유럽이나 갔다 올까 생각 중이구여..
유럽두 큰공주한테 보여 주고 싶은 곳이 많아서 가는거지만,,,,
암튼 둘째 돌은 요렇게 하기로 했구여~
에고... 이래저래 준비는 하고 있는데 잘하고 있는건지 고민스럽네여...
보시고서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덧글로 좀 알려주시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