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는호구다 ㅠㅠ
좋아해
군대에 있었을땐데 너무 속상했어요... 여자친구랑 헤어지고나서
한동안 힘들다고 3주쯤 지나서 집에 전화할일이 생겼어요
돈보내고 그런건 아니고 그냥 오랫만에 전화도 할겸
그래서 너무 기쁜나머지 엄마 하고 불렀는데..........................
저도 모르게 제 손이 어머니 번호가 아니고 ㅎ ㅏ
대형참사 그래서 당황하지않고 미안하다고 ㅎㅎㅎ
그냥 이런저런이야기하고 끊었네요...........
진짜 개호구인가봐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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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글
울고싶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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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ㅜㅜㅋㅋㅋ왠지 슬프네요... 손은 잊지않은 번호....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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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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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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꺆잉
ㅋㅋㅋ 딴여자 만나면 다잊을것을..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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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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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아
ㅠ.ㅠ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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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꺼하자
저 지금 전역했어요 헤헤
2달전일인데
ㅎ ㅏ ㅎ ㅏ ㅎ ㅏ
네 감사합니다 ^^ -
두바다찬솔
많이 좋아했나봐요ㅜ
군대에 있을 때 헤어지면 상처가 크다고 하더라구요
제 지인은 그런 이후부턴 여자한테 진심을 다 안 준다고...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ㅜ
군대 평생 있는 곳 아니고 세상에 여자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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