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은 다른 여행자한테 줘야겠네요. 진작 다이소를 애용할 것을... 손톱깎이는 건지는군요^^ 짐을 부치는 한국분을 만나면 좋겠지만..
님들 답변 감사합니다.

8월22일 뷰엘링 예약하고 이용했어요. 기내에 10Kg 정도의 배낭은 가지고 타도 상관없어요. 스틱은 짐을 부치는 사람만 부쳐주고 아닌 사람은 가지고 들어가도 됩니다. 저희도 스틱은 어쩔가 하고 안되면 버리려 했었는데 같은 비행기를 이용하시는 한국 분이 짐을 부치시길래 남은 썬크림, 맥가이버 칼, 스틱 부탁했었어요

기내휴대 절대로 안되는 스위스칼을 포기못해서 수화물 요금내는 분들도 종종있는데 ...이거 용도가 거의 칼이나 병따개로쓰는데 ....다이소가면 칼에 병따개 붙어있는거 일천냥(거기다가 무게도 가벼워요) ..여행하면 꼭 맥가이버칼을 가져가야된다는 편견을 버리시면 ^---^

저도 순례후 마드리드에서 파리가지 브엘링 예약해 놓았는데, 수화물 별도 지불없이 배낭 갖고 타려고 하는데 스틱이 걸릴까요 ? 접어서 배낭안에 집어넣으면 될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저가항공은 기내에 가지고 타는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유료인 경우가 많습니다. 손톱깍기 정도는 기내에 들고 타도 됩니다. 샴푸도 작은 병에 넣어서 가져갈수 있고요. 칼은 별다른 방법이 없네요.

10키로 이하는 무료이나 기내에 갖고 타는 휴대품에 한합니다(1 슈트케이스 10유로는 별도의 화물임)
칼이나 기내 금지품은 아예 휴대를 하지 않아야 합니다. 본인의 경우는 뷰엘링 항공이 마지막 여정이어서 등산 스틱(중국제로 싼 것을 새로이 구입)과 칼은 버리기로 작정 하였습니다.
카드 수수료 7.5유로는 본인도 비자카드를 소지하여 부득이 지불하였습니다.
아는되로 답변을 하였습니아. 특린점이 있다면 고수님들께서 정정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