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건이랑 기저귀만 삶구 옷은 기냥 손빨래하구 삶지 않는데..

전 돌후까지 삶는세탁기로 사용했었는뎁...따로 뭐 언제까지다는 없을듯..

음,,ㅋㅋ

우리 신랑말이 애들을 무균실에 키울것도 아니고 세상에 길들여야 되낟고..웃으면서 말하길래..생각해보니 너무 지나치게 깨끗해도 면역력이 떨어지겟다 싶더라구요..ㅎㅎㅎ

요즘은 아가전용세제잇어서 삶지 않아두 된데요..삶으면 오히려 옷도 많이 상하고 안좋다구..옛날에는 아가들세제가 없어서 무조건 삶은거래요..저두 백일지나서는 걍세탁기 돌리구 손수건만 맹물에 한번 삶아줘요..이제는 만9개월되어서 손수건도 세탁기돌린다음에 맹물에 한번더 행구고 그냥 말려서 사용하네요..

세탁기로 삶아요

요즘 면들은 삶으면 다 헤지고, 세탁만으로도 살균99%된다면서 멀쩡한옷 헤지는 지름길인 삶는거 비추하더군요. 걍 아기전용세탁기로 찬물빨래하는게 항상 삶는것보다 좋다고 애기의류판매점에서 그러네요.

돌까지는 해야는거 아닌가 싶은데....

ㅋㅋ 저 너무 무심한 엄만가여? 울 이수는 백일 됐는데여.. 젖병은 벌써 한달두 전부터 젖병세정제로 씻거나 걍 물에 깨끗이 행궈서 쓰구여... 손수건, 내복.. 배넷저고리 입을 때두 삶은 적은 한번두 없네여. 첨엔 매일 일일이 손빨래 하다가 지금은 2~3일 꺼 모아서 세탁기루 돌리기두 하구여.. 그치만 울 이수 병원 한번 간 적 없이 건강하게 잘 자라구 있네여.

돌까지는 최소한일꺼 같구요, 두돌까지는 면역력이 약하다니까....
애 건강을 위해서 해야지 모 어쩔수 엄나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