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정말 어릴때 다녀오셨군요!!
가봐야겠네요 ^^

전 작년 불꽃 축제때 4개월된 딸냄 데리고 갔었는데요 괜찮더라고요 저희딸 놀래지도 않고 잘보던데요

지훈이 잘 안가지고 놀아~. 그런데 첫날은 아예 관심없더니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지나가다가 슥~만져주기 반복해.ㅋㅋ.이러다가 잘 가지고 놀것 같아^-^ 점퍼루는 정말 완전 찬밥신세였었거든.. 아예 관심자체가 없는. 그런데 러닝홈은 한번씩 문도 통과하고 엽서도 꺼내고 그러네^-^ 근데 불꽃축제..티비로 보는게 더 멋있어.ㅋ. 실제로 가서보면 터지고난뒤에 연기자욱한 모습이 그대로 다 보이고, 하늘은 갈수록 뿌옇게 변해가고...실제모습보다 카메라로 찍은게 더

펑펑 터지는소리 그렇게 안커~^-^
하늘 위에서 터지는거라, 괜찮긴한데 공기가 완전 오염이 되서;;;;.
갈것 같으면 옷 단단히 입히고 가야할거야. 나도 전에 갔었는데, 엄청 춥더라구.. 바닷바람까지\
혹시 모르니 마스크도 하나 챙기면 더 좋을것 같아. 수만발이 터지다보니 공기가 쫌 그렇더라구.
사람 많은거 안무서워하면 괜찮을것도 같아~ㅎㅎ. 사람들 정말 개미떼처럼 많다는.............;;

나 부산와서 맨날 티비로만 불꽃축제봤거든..ㅠㅠ
너무너무 보고싶어서 걍 채은이데꼬 가볼라고 ㅋㅋㅋ
근데 왠지.. 불길하다 김채은양..ㅋㅋ 워낙에 얌전치못한녀석이라..ㅠㅠ
아 참.. 지훈이 러닝홈인가 그거 잘갖고놀아?? 나도 사줄까..싶은데.. 안갖고놀까봐.. 선뜻 지를용기가 안나네..ㅋㅋ

와~ 그거 표 구하기 힘들다는것같던데.. 만날수도 있겠군요 +_+ㅋㅋ
저도 첨이니깐..일단 가보고 도저히 안되면 집으로 와야겠죠.ㅋ
제발 애들이 무사히 버텨주길 바래야겠네요.. ^^

울딸램이 겁도 많고 아주 잘놀래서..
걱정되네요...ㅠㅠ 첨이라서 너무 가보고싶은데..

저두 우연히 불꽃축제 표가 두장 생겨서 가볼려구요 ㅎㅎ
저희 집뒤에 동주대학있는데 몇일전에 축제 했었거든요
폭죽 장난아니였는데..ㅠ 불꽃축제가면..더 심하겠지요...ㅠ.ㅠ
딸램이 그때 옆에서 놀래고 울고불고 날리였거든요..
일단은 첨이니까..한번은 가볼려구요^^*

울딸램지금7개월짼데,
남강유등축제갔다가불꽃축제는아니고,10분인가정도하는데,
놀랄까바모자씌우고귀도틀어막고,가슴팍에묻어놨는데,
경끼하듯울었어요,ㅠ놀래서그런가깔딱깔딱넘어가드라구요,
소리가쫌커야죠,,
광안리는더대단할텐데요,ㅠ

흠.. 그렇군 ㅋ
다행이네 관심을 보여서 ㅎㅎ 나도 채은이한테 하나 사줘볼까.. 가격이 좀 사악하든데..ㅋ
나는 부산와서 바다도 많이 못보고.. 그냥 그 기분을 느껴보고싶은거쥐~ㅋㅋㅋ
분명 갔다와서는 힘들었다고 징징대겠지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