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지금 빼고 있는데 아기 때문에 운동이 쉽지 않아서 정말 힘드네요. 모유 수유 끝날무렵 조금씩 간식 먹는 습관부터 없애야 하더군요.

무조건 식이조절과 운동만이 살길인것 같아요,,,전 hpl이나 카복시 메조등 시술도 받아봤는데 운동이랑 함께하니 운동하고 식이조절만할때보단 효과가 빨리 오더라구요,,돈이좀 들어가니 돈아까워서라도 악착같이 하게되고..동기부여가 필요한듯해요..^^;;

임신중일때 이것저것 걱정없이 먹던게..출산을 하고도 계속 습관이 되더라구요..
식사조절 중요하지만..아이한테 시달려서(?) 저절로 빠지기도 하더라구요..간식은 절대 먹으면 안되구..
전 남편 출근전에 아이맡기고 수영다녔어요..이젠 시간이 안맞아 못가긴하는데요..날씨 좋은 낮에..
아이데리고 아파트단지 밑에 내려가서 줄넘기두 하고 그래요..ㅎ

w저두 뱃살이`.`.`
어케하면 빠지죠

6개월 전에 빼야 된다던데...뱃살만 보면 짜증이 만땅됩니당 ㅜㅜ

저도 정말 알고싶어요~~아가가 10개월인데도 이살들은.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좀 안아팠으면 좋겠네요.. 건강해야 살도 빼지.. 출산이후로 안아픈적이 없으니.
저는 몸좀 괜찮아지면 요가 할려구요,,

저두 좀 알려주세용^^

저는 살을 빼려고 뺀게 아니라 그냥 빠지더라구요. 육아가 힘들긴 한것 같아요.ㅠ-ㅠ
근데 제 생각엔 조리원에 안있어서 더 그랬던것 같아요. 조리원에서는 하는것 그닥없이 때되면 나오는 밥에 간식에 그런거 다 먹게 되잖아요~. 전 산후도우미 이용을 했는데, 24시간 아기를 제가 다 봐야 하니까_움직이는것도 엄청 많고, 산후도우미 불러도 아기는 제가 보고 싶어서 우유먹이는거라든가 기저귀가는거 전부다 제가 다 했거든요. 그랬더니 도우미 다 끝나갈때쯤엔 처녀적에

저두요... 출산한지 55일 됐는데 7킬로 밖에 안 빠졌어요 ㅠㅠ 내가 찐 살이 몇 킬로인데... 다 빼고 시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