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당장 해봐야겠어요ㅡ 유치해지기 참 어려워요ㅠㅠ 저도 온갖 노래부르고 동물소리 내고 연극하고 그래도 우니 넘 힘들었어요. 좋은 방법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저희아가도 시러하는데 전 제 얼굴어 먼저 로션 뭍히고 톡톡~ 하믄서 바르는거 보여줫어요 바르믄서 아~조타 엄마 예뻐졋지? 이럼서 온갖 쇼하고 ㅋ아기얼굴에도 톡톡하믄서 로션 볼 코 이마등에 찍어 뭍히고 거울보여줌서 로션바르는거라고 알려주고 톡톡톡~ 입으로 소리내고 두들기며 놀아줫더니 웃으며조아해욤ㅋ 함 해보세요 아가 맘을 잘헤아릴려면 엄마가 유치해져야해욤^^ 아 참고로 울 아가는 궁중비책 썻엇는데 괜차낫어요^^

아ㅡ 생각해보니 신랑이 발라주기 시작할 즈음로션도 바꿨던것 같네요. 로션도 바꿔보고 여러가지 시도해봐야겠네요~

혹시로션을뭐쓰시나요??궁중비*쓰시면 다른걸루바꿔줘보세요 궁중비책이약간화~한느낌이랄까??이런게있는거같더라구요 저희아들두로션만바르면엄청울었었는데 로션바꿔주니괜찮더라구요 예민한아이들은그럴수있으니 함다른로션으루바꿔줘보세요~

저도 그래서 스틱밤 썼는데 땀구멍 막혀서 땀띠처럼 얼굴에 뭐가 났어요ㅠㅠ

얼굴 만지는거 싫어하는 애들있어여
이제 4살된 울 아들도 엄청 싫어해서 스틱밤으로 된거 사서 쓱 발라줄까 고민중이예여ㅋ

돌지나도 싫은건 어쩔 수없군요ㅠㅠ

22개월..바르는거 싫어해요~달래도 소용없어서 그냥 막~~잽싸게.. 발라요~

ㅠㅠ... 아가는 언제쯤 엄마 말을 알아들을까요? 울때바르는 맘도 아프죠...

전..,울어도 발라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