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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카미노 준비신 분들께 질문드려요(침낭 관련)

11월에 카미노 준비신 분들께 질문드려요(침낭 관련)

파랑새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중 하나가 침낭인데요.
이런게 전혀 없어서 하나 사려고 해요.
여름에 껴서 가면 큰 담요 챙기면 된다지만 11월부터는 정말 ㅎㄷㄷ한 날씨잖아요ㅠ_ㅠ;
그래서 그러는데 11월 준비하시는 사이트분들은 침낭을 어떤 걸로 준비하는지 브랜드나 모델명이라도 조언 부탁드려요.

그리고 중요한게 제가 카미노 가는 일 이후로 침낭을 쓸 일이 없을 것 같은데ㅠ_ㅠ;
이것도 답변 꼭 부탁드려요

꼭 부탁드립니다. 부탁드려요.

  • 여름

    아... 저두 침낭이 젤~고민입니다ㅜㅜ 오늘 등산매장 가니까... 젤~싼게 7만이구... 오리털 거위털 20만부터 30대 이더군요.. 젤~싼게요..ㅋ 종로 5가 시장안에 미군용품 파는데 가보니.. 국방색인 오리털침낭이..3만5천 원 해주신다는데... 좀 고민 해보구.. 살까합니다..^^;

  • 보나

    3만원이라 별로 안비싸서 다행이네요. 추운 계절용은 값이 쫌 나가길래 걱정했어요(아무래도 그만큼 가벼우겠죠? ^^;)
    감사합니다. 글 꼭 기다릴께요!!!!!!!!!!

  • 주나

    저는 홈플러스에서 1.5kg 정도 되는 침낭을 3만원에 구입해서 떠납니다.
    내일 출발이라 현지에서 쓸만한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만..
    test삼아 집에서 보일러 꺼놓고 며칠 써보니 좀 무겁긴 하지만 따뜻하더라구요.
    현지에서 쓸만한 지는 내일부터 test해 보고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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