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비추... 차라리 친정엄마한테 맡기던가 신랑한테 맡기고 혼자 목욕탕 가심이...

저두 그닥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저희 애기도 100일전부터 목간 갔는데.ㅇ..
저희 엄마가 저 편히 씻으라고 댈꼬 있어주시공.. 대신 물받아서 씻겨도 주시고...
밖에 눕혀두니 100일 전후라 그리 움직이지도 않고 아는분들이 챙겨봐주시기도 하니까...
단, 다른사람들이 애기 만지고 하는걸 싫어한다면 괜히 맘만 상하니 가지마시구요...

저희애기 130일정도? 에델꾸가서 락커에안잇엇구 탕에델꼬들가서놀다가 전사우나가고 언니가애기잠들어서 수건씌워서안고잇엇는데 그날저녁부터 열 40도까지올라서 고생햇어요 죠심하셔야해요 웬만함 안가시는게ㅎ글구 80일경에한번 델꾸가서 샤워만 삼분안에 시킨적잇는데요 그땐 많이 어려서그런가 목욕탕울림에 껌쩍껌쩍 놀래더라구요~~~ 근데 락커는 괜찬을꺼같아요ㅎ

아 그런데 락커까지 가시면 어머님이 목욕탕 안도 들어가보자고 하실거 같아요ㅠ 차라리 대중탕 자체를 안가시는게 좋을듯; 의사가 아직은 안가는게 좋다고 했다 하심이 어떨까요?

저는 백일전에 엄마랑 같이 목욕탕 데리고 갔어요^^;;;
아기욕조에 물받아 씻기고 바로 데리고 나와서 엄마랑 교대로 애기보고 들어가서 씻었어요~
애기 씻긴건 진짜 빛의속도로ㅋㅋ
지금은 겨울이 아니라 락커룸에 있는건 괜찮을것 같아요^^
근데 저는 시엄마랑은 애기데리고 목욕탕 안갈꺼예요ㅜㅜ

힘드실거에요 ㅠㅠ

전 비추요..첫째낳고 의사쌤한테 여쭤봤는데 늦게가면 늦게갈수록 좋다고 그라든데요..

돌지났는대 아직 목욕탕 안데리고 갔어요 때도 간혹 나오던대 ㅠㅠ 확 밀어버리고 싶은 맘은 굴뚝같지만^^

전 안가는게 좋을것 같아요 신경쓰이고 많이 조심해야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