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이는 30살 입니다.

그리고 지방대를 졸업 하였구요 식품 생물공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농촌진흥청에서 계약직으로 근무를 하고 있구요

예전에 식품 회사에 취업은 했었었지만 한번 좌절을 머금고 이제 까지 계약직으로 근무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하는일은 분석 업무를 주로 하고있구요 .. 사용하는 장비는 GC,LC 등등의 분석기기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펙이라고 하면 경력은 원예연구소 연구원 계약직으로 3년간 근무 경력과

자격증은 식품 기사 자격증 한개와 운전면허증 있구요 토익점수는 4월달에 680 이었는데요 .. 5월에는 제가 생각하기에는 못해도

700점 중반 정도를 생각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800점 까지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이런 낮은 스펙이지만 취업을 준비 중인데요.. 아는 지인한테 취업제안이 왔는데 음성에 있는 식품 공장이더군요..

저도 처음에는 좋다고 이력서 제출하고 면접 제의도 와서 면접을 보러 갔는데 사정이 생겨서 면접을 조금 미루게 되었네요..

근데 문득...내 나이가 30이고 나중에 그쪽에 있다가 다른곳으로 이직을 한다 해도 ... 지금의 나이가 적은 나이가 아닌데... 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그래서 그런데 지금 제나이에도 수도권에 식품회사에 취업이 가능 할지 ... 궁금해서 질문을 올려 봅니다.

제가 한곳에 있으면 그것이 내가 있을곳이구나 하고 .. 다른곳을 보지 않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지 현재 계약직도 이제 까지 다닌

거 같습니다. 여러분 같으면 제가 조금더 노력해서 경기도 지역으로 근무하려 노력을 하는것이 나을지 ...아니면

우선 직장을 옮기는것이 맞는것일지... 답답하네요...

그리고 사는곳은 수원 지역입니다.

좋은 답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