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편은 없구해서 친구들불러서 닭먹었는데
파닭이라고.... 위에 파가 올려져있구요 그럼 통닭이였어여...
삼겹살먹을때먹는 파무침있잖아요 그런거 ㅋㅋ 첨먹었는데 맛나더라구요

저는 요즘 무우가 맛있다고해서 무조림하고 미역국하고 먹었네요~
서방이 무조림 잘했다고 칭찬해줬다는~간만에 듣는 칭찬 ㅠㅠ ㅎㅎ

저는 오늘 김치고등어 조림해서 금방 먹었습니다.
아 ~배부르네요^^

전 시어머니가 김치전해주셔서 그거랑 밥먹었네요~ㅎㅎ

전 시어머니께서 닭도리탕 해주신다해서 오늘 한끼해결했어요 ㅋㅋ

전 밥하기 귀차나서 자는척 했어요 ㅋㅋ
비가오니 몸도 마음도 추~욱~ 늘어지는게..
다 귀찮네요 ㅠㅠ
글서 그냥 기운없는척하믄서 오늘 밥할힘이 없다고했더니,
시켜먹자네요 ㅋㅋ

전 신랑 오늘 회식갑자기 잡혀서..회식하고 늦게 오신다네요 ㅋㅋ
그말듣고 일찍 저녁먹었어요~딸램이랑ㅋㅋ 밥하고 미역국이랑 대충 말아먹었네여~ㅎㅎ

밥하기 귀찮아서 어떻할까하고 있었는데-
신랑이 탕수육먹고싶다고 전화가 와서 선심쓰듯이 해결하려구욬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