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일되었는데 아직 뒤집을 생각을하지않네요..아기들도 편차가 심한듯

천천히 크는게 좋던데 욕심내지마세요^^

확실히 뒤집고 기기 시작하니 아가랑 노는 시간도 많아지고 좀바뻐지긴했는데 좋더라구요..말도 알아듣는거 같고..^^ 근데요 뒤집기 시작하면 기기 바라고 또 앉길바라다가 언제 말하나하고 욕심이 늘더라구요,,그게 엄마들 맘이겠죠^^* 우리 아가7개월됐는데 요즘은 저랑 대화도하고 너무귀여워요(제가말하믄 옹알이로 대답하거든요)..좀만 더 있음 하나맘도 그기쁨을 알거예요^^*

그 맘때 엄마 마음이 다아 그런 거 같아요. 18개월이 지난 지금 어서 한 단어 한단어 문장을 구사하길 바라네요. 윗분들처럼 하고 나면 힘들고 하지만 얼마나 사랑스럽겠어요. ^^ 엄마의 욕심은 무리가 아니라죠 ^^

뒤집기 시작하면 엄마가 제일 힘들지요.ㅎㅎ

울애기는 100일쯤전에 뒤집었거든요. 연습시키지도 않았는데, 어느순간 뒤집고 있어서 깜짝놀랬죠.
근데, 그 다음단계가 늦어요ㅠ.ㅠ
샤방모아님 말대로 정말 뒤집으면 기저귀갈때 가만히 있지 않으려고 해서 힘들어요..ㅋㅋ
그래도, 엄마는 빨리 보고싶죠?

ㅋㅋ뒤집기 시작하면 기저귀갈때 계속 뒤집어서 힘드실꺼예요..
그때 생각하니 너무 귀엽네요..
아가 이쁘게 잘 키우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