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큰딸램하고 비슷한 케이스네요 정말 안먹어서 지금도 힘들어요
전 돌때 울애기 7키로에 키가73근뎅..할매가 억지로라도 먹이니깐,,
조금 늘어서 지금은 22개월인데요 키83 몸무게 10.3이네요 근데요 울애기
영약적으로 부족했던지 다른 또래 애덜 보다 말도 느리고해서 병원갔다왔어요
큰병원가서 상담받고왔는데요 결국 22개월치곤 말이 1년이나 느리다고판정받았어요
지금 엄마 아빠 물 우유 빵 이렇게 박에 못해요그래서 놀이방이랑 언어치료받으라고 하네요,

처음 시작이 중요한거 같아요.
엄마가 마음이 약해서 젖병에 줬다 안줬다하면 아기가 더 스트레스 받는거 같아요.
그거에 비하면 처음 몇일 힘든게 나아요. 과감하게 젖병을 다 버려버리세요. 있으니까 보채면 다시주게되거든요.
엄마가 단단히 맘먹고 해야 나중에 후회 안하는거같아요.
분유도 컵에 주세요 그러다가 횟수줄여가고 밥양 늘이면 나중엔 밥달라고 난리에요.
배고프면 먹게 되있어요. 찔끔찔끔 다른거 주지마시고 3일만 단호하게 해보세요. 조금 힘드시겠지만.힘

분유 먹이면 밥을 잘 안 먹긴 안 먹더라구요... 큰아이를 18개월에 분유 뗐어요... 그 후로 밥을 잘 먹었답니다.. 생우유도 안 먹다가,,, 조금씩 먹기 시작했구요... 둘째 아이도 18개월쯤에 분유 뗄 예정이에요... 둘째 아이는 분유 양을 줄이고 나니 밥 먹는게 조금 나아졌답니다...

저두 애기 14개월 공주예요..이유식을 잘먹더니 돌전쯤 갑자기 안먹기 시작하더라구요..근데 거의 애들이 돌전후로 잘안먹는대요..애쓰게 만들면 뱉어버리고.. 속상하고 걱정되고...근데 어느순간 갑자기 밥을 잘먹더라구요..지금도 양이 많지 않아서 걱정이지만 고기와 야채라도 많이 먹이려고 노력중입니다..그리고 애가 밥을 잘먹어서 영양을 충분히 섭취할때 분유는 끊는게 좋대요..아직은 영양을 분유에서 얻어야할거같아요..저희 애기도 우유는 잘안먹구요..서서히 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