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 가신다면 일정을 가을남자님께서말씀하신데로 넉넉하게 잡으시고 무엇보다 추위에 대비를 잘 하셔야 할듯합니다.. 스틱을 가져가신다면 보온겸 방수도 되는 따뜻한 장갑도 준비하시는게 좋을 듯합니다.참고로 전 순수하게 생장에서 산티아고까지 31일 걸렸습니다.레온에서 아스토르가까지 버스한번타구요.. 그 일정도 빠듯하더군요..그리고 뷰엘링 티켓이 원하는 날짜에 없어서 하루먼저 파리가서 한인민박집에서 이틀간 파리시내 구경하고 돌아왔답니다...카미노에 적응되서

엇....설마 잘 곳 없을 수도 있습니다. 어떤 마을은 다른 숙소 없이 알베르게만 있는 곳이 있는데 그런 곳이 겨울철 문을 닫으면 잘 곳이 없어집니다....

조금 다른 질문이긴한데, 겨울에 문닫는 숙소 많다고 해도 설마 잘 곳이 없는 건 아니죠? ^^ 사람이 죽으란 법은 없겠죠..?ㅋㅋ

겨울에는 시간이 많이 걸리나 보네요.. 45일 알겠습니다.^^;; 그리고 일본항공 텍스 비싼건 몰랐네요. 정보 감사^^

in out을 달리해도 가격이 같을 수 있습니다. 여행사에 알아보시면 되구요... 파리 in out을 많이 하는 이유는 교통편이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본인의 여정에 따라 달리 할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일정은 넉넉할수록 좋고 여정에 따라 다른데 겨울철에 35일이면 넉넉하게 보이진 않습니다. (800km 모두 걷는다는 전제 하에서) 파리 여행까지 고려한다면 50일 정도면 충분해 보이고 45일 정도면 적당해 보입니다. 단, 이 모든 것은 본인의 재정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