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에 관심많은 5살딸내미 때매 신랑이 자꾸 저보고 영어를 제대로 공부해보라는데요..
자신이 없네요.
솔직히 그돈을 우리 딸 영어공부에 쓰고 싶은데.. 신랑은 아직은 어디에 영어를 맡겨서
시키는 건 싫다고 제가 이제부터라도 영어공부열심히 해서 저보구 가르치라네요..
다른 신랑들도 그런분 많은 가요?
제가 좀 부담스러워 해도 신랑은 제가 할수 있을꺼라고 믿고..
그러니 안하겠다고 하기엔 저도 자존심이 좀 하기도 하고...아휴..
요즘 엄마들은 엄마표로 다들 잘 하시던데..
영어책읽어주는것말곤 제가 직접 해줄수 있는게 없네요.
어디 엄마표로 아이영어 가르쳐주는 방법 배울곳은 없을까요?
아님 엄마표 영어 스터디?? 그런거요~